종합뉴스


사회복지법인다하는 6월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차 직장 헌혈캠페인에 법인산하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1004봉사(회장 박화자),청암봉사회(회장 김란)가 주관이 되어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1대가 동원되어 하루종일 이하의집 운동장에서 진행되어 3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사회복지법인다하(이사장 최종인)는 “법인산하 종사자들이 앞장서서 헌혈에 동참해주어서 고맙다! 라고 말하고, 지난 1회차(3월4일) 헌혈캠페인에 이어 2회차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국가재난상황에 혈액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3회차 헌혈캠페인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북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현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사회복지기관에서 헌혈문화 확산에 참여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어서 혈액부족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다하(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청암학교, 세하앤직업재활시설, 세하단기보호시설, 세하주간활동센터)는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특수학교를 비롯한 장애인시설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전담 사회복지법인이다.
jcttbgeditor 2021.06.15 추천 0
jcttbgeditor 2021.06.0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