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배론 관광편의시설 등 준공 1년 미만 사업장 3개소 방문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지난 15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3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자치위가 방문한 현장은 준공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사업장으로, ▲배론 관광편의시설(‘22. 3. 준공) ▲봉양도서관(‘21. 11.리모델링) ▲꿈뜨락 청전지하도로(‘22. 3.준공) 총 3개소이며, 위원들은 각 현장에서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주차장 122면과 관광안내소, 로컬푸드 판매장 등으로 구성된 배론 관광편의시설에 방문한 위원들은 배론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내권으로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영순 위원장은 “사업장 준공 후 첫해 운영에 철저를 기해야 향후 10년, 20년을 내다볼 수 있다.”며, “운영상 드러나는 문제점이 있다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