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은 농민에게 든든한 버팀목
올해 제천로컬푸드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 21일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제철 농산물이 품목으로 나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총 4천2백만 원의 수익을 거두며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직거래 장터를 주관한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 김현주 조합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제천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찾아주시는 것은 늘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시민의 사랑에 부응코자 우리 농민들도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제천로컬푸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건강 먹거리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두텁게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천로컬푸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