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천시 참여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 봉사자 교육과 훈련 내실화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행사 운영과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실시됨은 물론 관람객에게 만족스러운 편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정좌현 센터장과 최철순운영위원장, 이영희 행정안전국장, 윤종금 시민행복과장 및 공무원, 자원봉사자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영상 시청과 박광예 3월 천사상 시상에 이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지원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한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박선민의 사무국장의 설명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복장, 준수 사항, 손님맞이 예절 등을 교육받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체죄 궁도, 풋살, 배구 경기장에서 종합안내, 음료 지원 및 기타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제천 홍보에도 열정을 쏟을 예정이다.
정좌현 센터장은 “제천의 변화의 중심에서 항상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자원봉사 천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방문객들에게 친절과 밝은 미소로 제천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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