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지난3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영)에 코로나로 인해 가족 및 지인들과의 교류가 소원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관내 직능단체에서 후원품(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배) 라면 30박스, 통장협의회(회장 권병기) 라면 45박스,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희) 백미 10kg 30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한상희) 후원금 30만원 기탁했으며, 민간사회안정망(위원장 박종문)에서는 관내 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생필품세트(40만원 상당)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은영 동장은 “용두동 직능단체에서 후원해주신 물품과 후원금으로 마음을 하나로 이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느끼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