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그루터기 대학새마을동아리(회장 김윤미) 회원들은 16일 제천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의 위해 머리염색과 네일아트 얼굴팩, 그리고 시너어 기억력.인지향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을 위한 회상퍼즐, 색칠북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동아리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가슴속에 품고 있는 이야기와 그 시대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눔의 소중함과 예의를 배우는 시간을 갖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