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취약계층 100가정에 따뜻한 나눔 전달
제천구세군교회는 NH농협금융과 함께, 10월 21일‘사랑의 농산물 꾸러미’100박스(500만 원 상당)를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NH농협금융과 구세군교회와의 협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로 부터 과일과 농산물을 구입하여 꾸러미를 제작하였으며, 청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구세군교회 강태식 사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우리 농산물을 먹으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청전동행정복지센터 차광천 동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구세군교회와 NH농협금융의 뜻깊은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