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2.07.18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진로 기반 초․중․고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학생들의 진로 주도성 함양을 위한 학부모 진로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 연수는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 이해, 고교 교육과정과 진로 진학 설계, 학생들의 진로 주도성을 키워주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2022년 7월 14일(목), 15일(금) 2일에 걸쳐 진행하였다. 7월 14일 목요일에는 교육과정 전문 장학사와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우수(전문)교사를 초빙하여 45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7월 15일 진로 주도성 성장 연수에는 관내 진로진학상담 부장 교사가 5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7월 15일 행사를 운영한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박은하 실무자는 “학부모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키워주는 연수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이 연수를 계기로 학부모의 진로 교육 역량이 향상되고, 공교육 신뢰도도 높아지리라고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연수는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되었던 학부모 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사회 미래인재인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형 진로 진학 교육 방안을 학부모와 함께 고민할 기회가 되었다. 제천교육지원청 학부모 연수 총괄 담당자는 향후 연수에서도 학부모의 요구를 살펴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고 가정과 학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jcttbgeditor 2022.07.15 추천 0
제천중학교(교장, 이현호)가 『2022. 울림·열림·나눔의 지역 문화 예술학교』에 선정되어 7월 14일 본교 대강당에서 전 학년 학생들 모두가 ‘실황으로 만나는 교과서 콘서트’를 관람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제천중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들을 실제로 듣고 즐기면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학기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의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롭게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아노 음악 연구 단체인 ‘안단테 피아노 연구회’에서 본교를 방문해 리스트의 ‘La Campanella’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멋진 음악들을 선보였다. 연주 프로그램에는 첼로의 ‘Fly to the moon’, 피아노 3중주의 ‘베토벤 월광 소나타와 쇼팽 녹턴‘, 성악의 ’You raise me up’, 가야금의 ‘뱃노래’, 네 명의 피아노 연주자가 연주하는 8 hands의 ‘Gallop March’ 등이 있었으며, 프로그램의 내용이 서양 음악과 국악의 다양한 장르와 악기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무엇보다 연주 프로그램이 1학기 음악 교육과정과 연계가 되어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우고 익힌 음악 작품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에서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중간 중간 재밌는 해설과 다양한 퀴즈가 준비되어 있어 공연에 대한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매우 높일 수 있었다. 문화예술 담당 서수빈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TV나 유튜브를 통해서만 듣던 클래식을 직접 실음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뻤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 감상을 통해 문화 예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제천중학교 이현호 교장은 “앞으로도 제천중학교는 지역...
jcttbgeditor 2022.07.15 추천 0
7월 14일,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꿈끼주간 중 서울 대학로와 인사동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무적의 삼총사’라는 아동 뮤지컬을 관람하고 인사동으로 장소를 옮긴 후에는 소그룹으로 ‘서울공예박물관’, ‘운현궁’, ‘문화의 거리’ 등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해 보았다. 이날 문화탐방 활동에 참여한 가곡초 학생들은 아침부터 먼 거리를 이동하여 피곤했지만 배우의 표정 하나하나를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오후에는 인사동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며 각종 공예품과 그림, 전통의상, 먹거리 등을 구경하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가곡초 4학년 권하윤 학생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달랐고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주인공이 같은 4학년이라서 더 관심 있게 보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류상철 교감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문화에 대한 경험을 넓힐 수 있었고 오늘의 작은 경험이 학생성장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가곡초 꿈끼주간은 7월 11일(월)부터 시작하여 14일(목)까지 ‘한드미 마을 체험‘, ’로봇코딩과 IOT체험’, ‘서울로 가는 문화탐방’,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고 15일(금) ‘찾아오는 팝페라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2.07.15 추천 0
7월 15일,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꿈끼주간을 마무리하는 활동으로 유명 팝페라 가수를 학교로 초대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학교나 가정에서 접해보기 어려운 팝페라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에 자주 듣던 노래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날 가곡초등학교를 방문한 팝페라그룹 ‘아인스(Eins)’ 는 김규태 (바리톤), 주민환 (테너), 김현우 (테너), 오상화 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영화 시네마천국 OST’ 와 ‘나훈아의 사랑’ ‘슬의생 OST 슈퍼스타’ 등 많은 노래를 들려주었고, 공연 중간 중간 팝페라 가수라는 직업에 관하여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늘 공연을 관람한 가곡초 보발분교 3학년 김대철 학생은 “평소에 듣고 부르던 노래와는 달랐는데 노래가 굉장히 좋았고,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듣다 보니 점점 더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가곡초 조은성 교장은 “오늘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의 꿈끼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비롯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가곡초 꿈끼주간은 7월 11일(월)부터 시작하여 15일(금)까지 ‘한드미마을 체험‘, ’로봇코딩과 IOT체험’, ‘서울로 가는 문화탐방’, ‘찾아오는 팝페라 공연’까지 알찬 활동을 하며 마무리되었다.
jcttbgeditor 2022.07.15 추천 0
‘메타 플레이어 활동, 지역사회 연계 직업인 진로특강’ 열어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2022. 1학기 꿈·끼 주간을 맞이하여 자신의 꿈과 미래 사회 인재의 핵심 역량을 깨우는 진로캠프를 진행하였다. DNA: Dream & Ability 깨우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8일(금)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Ability: 능력 깨우기’캠프를 진행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협력과 소통의 미션 해결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미래 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였다. ‘Dream: 꿈 깨우기’는 1,2학년 전교생과 3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14일(목)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진로심리검사를 바탕으로 직업군을 선정하고, ‘지역사회 연계 직업인 진로특강’을 통해 생생한 직업 정보를 얻고자 하였다. 특히, ‘지역사회 연계 직업인 진로특강은’은 단양교육지원청, 단양 진로체험 지원센터, 학부모, 지역 인사 등의 협력 속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전문 직업인들을 명예 교사로 초빙해 진로특강 및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하였다. 변호사, 천문우주연구원, 시각 디자이너, 어린이집 교사, 유튜버, 중등교사, 기자, 보건 의료행정인, 환경연구원, 정치인, 군인, 호텔리어, 교육기획 컨설턴트, 한의사, 간호사, 신소재연구원의 16명 전문 직업인으로 구성된 강좌를 통해 단양고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의 꿈과 진로에 한 발짝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Ability: 능력 깨우기’캠프에 참여한 1학년 차윤주 학생은 “미래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의 직업 변화와 자신의 역량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 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jcttbgeditor 2022.07.15 추천 0
ㅣ국어,음악 융합수업 학급 북콘서트 공연 및 교과수업 결과물 전시회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7월 13일 (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2 자유학년제 수업결과 발표회‘학급 북콘서트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1학기 동안 국어시간에 했던 독서교육과 음악시간에 했던 연주 및 합창 활동을 융합하여 준비한 수업결과 발표회이다. 학급별 북콘서트 대상도서로는 1반은‘유진과 유진(이금이), 2반은‘점득이네(권정생)’, 3반은‘연의 편지(조현아)’, 4반은‘청년 노동자 전태일(위기철)’, 5반은‘지독한 장난(이경화)’, 6반은‘두친구 이야기(안케 드브리스)’, 7반은‘마지막 거인(프랑수아 플라스)’이다. 1반의 작품은 청소년의 성에 대한 내용으로 연극과 댄스, 2반은 전쟁의 아픔에 대한 메시지를 뮤지컬, 3반은 학교생활의 우정을 보이는 라디오 사연 말하기 형식으로 4반은 사회, 노동에 대한 내용을 연극과 연주로, 5반은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을 연극,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위로의 편지쓰기, 합으로 6반은 아동학대에 대한 내용을 제목으로 6행시 짓기, 뮤지컬 형식으로 7반은 자연파괴에 대한 내용을 프로젝트 보고서 발표 및 악기 연주 활동으로 북콘서트를 꾸며주었다. 의림여중 1학년 우승희 학생은 처음에는 우리반이 정한 책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학급친구들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책의 주요 장면을 연극으로 표현하기 위해 함께 극본을 써보는 시간이 보람 있었고 친구들과 연기 연습하는 시간도 즐거웠다며 또한, 우리가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청년 노동자 전태일의 연극 장면을 보고 관람하신 학부모님들과 다른 학교 선생님들께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다른 반 친구들의 작품을 보고 나니 그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의림여중 교장(이평호)은 1학년 학생들이 질서 정연하게 한 학급씩 나와...
jcttbgeditor 2022.07.14 추천 0
영춘초등학교(교장 김남형)에서 7월 13일에 본교와 분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트 마스크의 저자인 김경구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올해 초 충청북도교육청 학생 사서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자리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작가의 작품인 하트 마스크라는 책을 읽고 작가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면서 독서하는 즐거움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스크에 그림을 그리고 꾸미며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감각적 표현의 동시로 표현해보고 이를 친구들 앞에서 낭독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하트 마스크라는 책에 삽입된 동명의 노래인 하트 마스크를 3학년 학생이 듀엣으로 멋지게 부르면서 작가에게 화답하였고 학생들의 분위기 또한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노래를 불렀던 최○○ 학생은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작가님께 좋은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불렀다”고 말했다. 도서담당 조인성 교사는 “영춘초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과 기회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형 영춘초 교장은 “하트 마스크라는 책 하나로 영춘의 구성원 모두가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독서 활동이 영춘초의 문화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07.13 추천 0
jcttbgeditor 2022.07.12 추천 0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충청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에서 주관하는 2022. 수학채움학교 프로그램으로 수학캠프를 8일(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단양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기숙형 고교·선진형 교과교실제·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서‘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유일의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단양고등학교가 위치한 단양읍에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높은 편이다. 다만 심한 학력 편차와 학교 주변의 수학교육 인프라의 취약으로 학생들에게 수학 학습 및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부족한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면서 흥미와 창의를 느낄 수 있도록 수학캠프의 비전을 ‘FLY TO THE MATH’로 설정하였다. 수학캠프는 8일 첫날 ‘수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실시간 DREAM MENTORING 수학 기반 진로 심화 탐구 ▲18일 수학 학습 코칭 및 진로 역량 UP! 수학 아카데미 ▲18일부터 20일 3일간 선후배 및 대학생과 함께하는 수학 배움&동행을 진행한다. 수학 콘서트는 ‘4T(Think, Touch, Talk, Together)로 행복한 수학여행’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학생 수학콘서트 인턴십 지원단(총 32명)’이 총 30개의 수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1, 2학년 전체 학생들이 ‘구조마당, 교과마당, 도형마당, 게임마당’의 네 분야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장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후배가 함께하는 수학 배움&동행과 단양고 졸업생 멘토단 총 6명의 대학생과 함께하는 수학 배움&동행은 1멘토 2멘티제로 총 12팀이 참여하여, 수학 학습 곤란도를 해소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며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jcttbgeditor 2022.07.12 추천 0
더위에 지친 학생들을 위하여 송학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더위야 물러가라~ 송학 흠뻑쇼’라는 주제로 물놀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송학 흠뻑쇼는 1라운드 무학년제 4개 팀의“꼬리를 지켜라”와 2라운드“생명구슬 빼앗기”와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의 에어바운스 물놀이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1라운드“꼬리를 지켜라”게임은 꼬리에 수성싸인펜으로 쓴 글씨를 물총 공격에서 지켜내야 하는 경기로 각 팀은 꼬리의 글씨를 지키기 위해 상대방의 물을 맞으면서도 즐거워하였다. 2라운드“생명구슬 빼앗기”게임에서는 각 진영 훌라후프 안에 생명구슬인 공을 더 많이 가져와야 승점을 얻을 수 있는데, 상대 팀의 생명구슬을 가져오는 학생과 우리 팀의 생명구슬을 지키는 학생으로 전략을 세워 각 팀은 더위와 상대 팀의 물총에 맞서 흠뻑 젖고 즐기는 시간이었다. 송학초등학교는 시내 수영장이 원거리에 있고, 그동안 코로나 전파 위험에 따른 물놀이 체험이 어려워 이번 행사로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에게 에어바운스 물놀이 체험시설을 학교에 설치하여 물놀이 안전교육 및 물 미끄럼틀 타기, 물장구치기 등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송학초등학교 학생들은 물총놀이와 에어바운스 물놀이 체험을 통해 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간이 되었다.
jcttbgeditor 2022.07.12 추천 0
7월 11일,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꿈끼주간 첫 날 활동으로 한드미 마을에서 ‘삼굿구이와 컵만들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흙구덩이 안에 불을 피워서 돌을 달군 후 옥수수와 달걀을 넣고, 짚 위에 흙으로 덮은 후 중간 중간 물을 부어 음식을 익히는 삼굿구이와 특수 종이와 색연필을 이용하여 학생이 스스로 그린 그림을 머그컵에 인쇄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컵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한드미 마을 체험에 참여한 가곡초 학생들은 처음 경험해보는 삼굿구이에 신기해하였고 활동 후 옥수수와 삶은 계란을 먹으면서 즐거워했다. 또 친구들끼리 컵을 비교해 보고 서로 칭찬해주면서 밝은 얼굴로 체험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곡분교 5학년 마수민 학생은 “평소에 옥수수와 삶은 달걀을 자주 먹었는데 삼굿구이를 해서 먹어본 적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조은성 교장은 “이러한 체험은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없을 텐데 이런 기회에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가곡초 꿈끼주간은 11일(월)부터 시작하여 15일(금)까지 ‘로봇코딩과 IOT체험’, ‘서울로 가는 문화탐방’, ‘찾아오는 팝페라 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2.07.11 추천 0
jcttbgeditor 2022.07.11 추천 0
ㅣ‘학교가 주도적으로 안전한 사이버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내PC 돌보미 서비스’ 수행사인 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와 ‘내PC 돌보미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2022년 7월 8일 체결하였다. ‘내 PC 돌보미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공하는 보안점검 서비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일상생활이 디지털화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국민들의 사이버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없는 국민들을 위해 무료로 지원하는 원격 보안점검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공유기와 IP카메라 등을 대상으로 원격 보안점검을 수행한 후, 도출된 보안 문제점을 신청자에게 설명하고 안전하게 보호조치를 적용하여 안전 상태를 설정 지원한다. 주요 보안점검 내용은 계정 및 서비스 보안점검, 백신 설치 및 보안 업데이트, 운영체제 및 S/W 보안 업데이트, 악성코드 검사 및 분석, 스마트폰 취약점 점검, IP카메라 취약점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MOU)을 통해 ‘내 PC 돌보미 서비스’ 수행사인 에프원시큐리티는 대제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체 업무용 및 교육용 PC, 노트북, 태블릿 PC를 점검할 예정이며 희망 학생에 한해 보안 교육 및 개인 스마트폰 보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대제중학교 원동욱 교장은 사이버 보안이 더욱 중요한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안전한 사이버 교육환경 조성에 학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학생들의 보안 인식 수준을 높이고, ‘내 PC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정보기기 보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07.11 추천 0
jcttbgeditor 2022.07.07 추천 0
제천산업고등학교(교장 지형근)는 7.4.(월)~7.6.(수) 3일간 기계과 2, 3학년 도제반 학생(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중도포기 예방 캠프]를 실시하였다. 충청북도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및 제주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직원 및 기업관계자와의 분임 활동(멘토/멘티)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및 중도탈락(포기)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위 캠프는 기업현장교사와 함께하는 학습기업 화합증진 및 취업/진로 재설계에 초점이 맞춰져, 도제전담인력 및 도제운영위원, 기업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기업현장교사 특강을 통하여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교직원/기업현장교사와 함께하는 진로 상담 및 설계를 분임별로 진행하며, 미션 수행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같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체험/관람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과 기업관계자와의 유대관계를 증진하였으며, 안전교육이 선행된 해양 수련활동을 통한 학습기업별 화합 및 호연지기 배양하였다. 도제 중도포기 예방 캠프는 기업과 대학을 오가며 학습하는 제천산업고등학교 도제반 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또한 현장교사와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의 취업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2.07.07 추천 0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6월 27일에 씨알누리 국악 공연단을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에서 국악 연주 공연 관람을 실시했다. 이는 도내 예술단체가 학교로 찾아가서 공연하는 「2022. 울림‧열림‧나눔의 지역 문화 예술 학교」 충북교육문화원 사업을 신청해서 이루어진 공연으로, 해설이 있는 전통 연희 한마당 ‘어깨동무’라는 주제 아래 오감으로 느끼는 예술,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나와 함께 가는 친구 같은 예술! 공연을 펼쳤다. 비의 소리 ‘설장구’부터 액을 몰고 복을 부르는 ‘사자춤’까지 총 7마당을 선보인 우리 전통 악기로 신명을 자아내는 가락을 표현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와 감상곡을 실제 연주로 들어보며 우리 악기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대금 및 소금과 같은 관악기나 사자춤 등을 보며 학생들은 우리 전통 음악의 신선함을 느끼며 감탄하였다. 조기자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 감상 활동을 할 때 주로 영상이나 음원 등 간접 경험 위주인 것이 아쉬워, 눈앞에서 직접 실감 나게 볼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심미적 감수성을 높이고 전통 예술에 더욱 깊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내토초는 이후에도 학생들이 예술 감수성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예술을 느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jcttbgeditor 2022.07.01 추천 0
jcttbgeditor 2022.07.0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