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일 제천 대제중학교는 2022. 1학기 인성상 수상자 학생들과 함께 태백 365 세이프타운에서 인성 체험학습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 체험학습은 대제중학교를 대표하는 올바른 인성을 받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장과 우리 교육에서 중요한 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활동을 통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목적을 통해 마련했다. 태백 365 세이프 타운은 안전체험관, 소방체험관, 챌린지체험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체험관에서 테마에 맞는 체험을 4d 영상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동감이 있게 참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쾌적한 시설 속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관에 들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 었다. 이에 따라 대제중학교 학생들은 인전 체험관, 소방 체험관 체험 등 태백 365 세이프 타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취향에 맞게 자율적으로 체험하여 교육적 효과를 기를 수 있었다. 김재현(3년) 학생은 “직접 소방 체험을 하면서 화재 진압을 하는 활동과 친구들과 함께 대 태러 체험관에 들어가 서바이벌 게임처럼 안전 체험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올바르게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리 담당 이승호 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경험하게 어려웠던 것을 꼭 해주고 싶었는데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제 스스로도 뿌듯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제중학교를 대표하는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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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학교(교장 조봉주) 육상 선수단은 2022년 9월 1일(목) 충북 제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에서 2019년에 이어 한 번 더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중학교 육상 선수단은 1학년 5명, 2학년 8명으로 총 13명이 출전하였다. 학생들은 각각 100m, 200m, 400m, 400mR, 투포환까지 5개의 종목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00m 경기에서는 2학년 박지성, 함형규, 신민규 학생이 각 2,3,4위를 차지하였고, 1학년 김윤우, 변우준 학생이 5,6,위를 차지하였다. 200m 경기에서는 2학년 박지성, 1학년 김윤우, 변우준 학생이 각 3,4,5위를 기록했다. 400m 경기에서 2학년 오세현, 전병찬 학생이 출전하여 각 2,5위를 기록하였고, 투척 경기인 투포환에서 2학년 박신향 학생이 1위, 1학년 이승하, 김수안 학생이 각 2, 5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육상경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400m 계주 경기에서 2학년 신민규, 함형규, 차서후, 박지성 학생이 뛰어난 호흡으로 결승선에 가장 먼저 통과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제천중 조봉주 교장은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육상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한 것은 물론 항상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즐기며 이뤄낸 결과물이며, 본교의 재능이 있는 선수를 직접 선발하고 지도한 박주영 체육부장님과 홍민석 선생님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제천중학교 육상선수단은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제45회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까지 잘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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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9월 7일(수) 전교생 및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의 언어사용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소통과 공감의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생, 교사, 학부모가 듣고 싶은 말 TOP3”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전에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에게 들으면 힘이 되는 말, 듣고 싶은 말을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를 한 후, 자신이 선택한 말을 서로에게 실천하는 “긍정의 말 한마디 POWER” 주간을 운영했다. 이후, 태블릿을 활용해 자신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을 기초로 단양소백산중학교 학생들이 친구(선후배)에게, 선생님이 학생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들으면 힘이 나는 말은 무엇일지 맞히어 보는 “이심전심 RANK 3 맞추기”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어진 학생은 “이번 설문 조사와 순위 맞추기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이 친구, 선생님, 부모님이 듣고 싶은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비속어가 아닌 상대방에게 힘이 되는 긍정의 말을 자주 사용하도록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봉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에게 듣고 싶은 말, 들으면 힘이 되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캠페인 이후에도 결과를 상시 게시하여 지속적인 실천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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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Tello 드론 비행 조종 체험 교육 활동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는 9월 2일(금) 2학년 학생 대상으로 “Tello 드론 비행 조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ICT 신기술 체험·교육 중 하나인 드론 체험형 교육 컨텐츠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ICT로 급변하는 메타버스 산업으로의 변화에 맞추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드론 조종 방법을 익히는 등 실습 위주로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활용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팀 구성을 통한 장애물 회피 레이싱 등 팀별 미션 해결을 통해 드론을 직접 날려보며 혐동심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양희 학생은 “일상생활 속 드론의 활용 분야와 변화를 보면서 앞으로 바뀔 세상에 대해 상상해 보니 기대가 되었다. 또한 드론 조작법을 익히고 장애물 피하기, 드론 레이싱 등을 체험해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봉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무한한 상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과 더불어 문제해결력, 사고력, 신기술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디지털 역량 함양 및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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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9월 2일(금) 제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특수교육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해 왔다. 이번 연수는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사례 나눔’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책 저자를(서울 공릉중학교 특수교사) 모셔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고민할 수 있도록 북 토크 연수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맡은 김민진 강사(서울 공릉중학교 특수교사)는 특수교사 자신의 경험담을 설명하면서 그때 느꼈던 감정, 생각, 느낌을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임교사들에게 풀어내어 공감과 흥미를 충분히 이끌어 내었다. 또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자신이 고민했던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점점 연수의 열기가 높아져만 갔다. 연수에 참여한 통합학급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교육과정 내에서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라며 “통합 학급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필란 센터장은 “현장 교사 지원을 위한 연수는 특수교사가 자신감을 느끼고 행복하게 학급을 운영하는 밑거름이 된다.”라며,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통합교육 연수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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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소외된 계층대상 사랑나눔 행복동행 온정 나누기 봉사활동 추진 국내 다문화 청소년과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교장 조상훈, 이하 다솜고)의 학생들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다솜고등학교 ‘따봉미인’(다양하게 봉사하고 미소짓고 인사하기)프로그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정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자 운영하는 다솜고등학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랑의 온정 제작품 (“찹쌀파이 등 3종 빵”) 100여개를 제천시 소재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8.30 방문)과 대한노인회 제천 취업지원센터(두손공동작업장/9.1 방문)을 찾아 기부하고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다솜고등학교는 향후 JUMPING SCHOOL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재학생이 손수 제작한 사랑나눔 결과물을 지역 어르신, 육아원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며, 특히 조상훈 교장은 “기술고등학교 정체성에 부합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제천시와 연계하여 서비스 수혜자 니즈 충족 공헌활동을 다양하게 발구하여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2.09.01 추천 0
“대학입시정보! 지원전략!” 대학이 우리 지역으로 찾아온다 제천·단양 진학연구회(회장 세명고 김재국)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대학별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천·단양지역 2023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2년 8월 20일(토)에 세명고등학교 도서관동에서 수도권 및 충청권 28개 대학을 초청하여 대학별 입시 상담으로 운영되었다. 학생과 학부모가 관심 대학 상담부스를 찾아가 대학별 입학사정관 및 진학전문 상담교사와 대면 상담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제천·단양 진학연구회 회원을 주축으로 「진학전문상담교사단」을 조직하여 희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걸친 학습 방법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은 “이번 박람회는 제천, 단양지역 교사들과 지역교육청 장학사들이 협업 운영한 사례로 평가한다.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대학 진학에 대해 지역 내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고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저는 고1 동생과 함께 왔는데요. 수시모집이 얼마 남지않아 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대학별 입학사정관님을 직접 만나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하며“제 동생은 아직 대학을 결정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학교 선생님들과 진학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해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충북 북부지역 제천, 단양의 역량 있는 교사들과 교육지원청들이 협업하여 지역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자발적 노력이 지역의 공교육 만족도 제고에 더욱 기여할...
jcttbgeditor 2022.08.22 추천 0
충북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에서는 8월 17일 ‘2022학년도 환경동아리 ’대제그린피스‘ 학생들과 함께 충북 서천 국립생태원 환경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체험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과 생태진로체험을 목적으로 하여 실시되었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대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형 전문생태교육을 기반으로 일반 학생들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대상별·유형별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제중학교 환경 동아리는 에코리움 견학, 생태체험 활동 등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체험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3학년 이시우 학생은 “국립생태원에 처음 왔는데, 처음 보는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고, 직접 생태체험을 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리 담당 김세진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환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대제그린피스’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2.08.19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2. 8. 8.(월) ~ 8. 12.(금) ‘꿈꾸는 아이스크림 문화예술교실’을 진행한다.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으로 요리, 댄스, 연극 활동 등을 소그룹으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해마다 제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의 프로그램에서는 유,초,중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과 개성을 가진 학생 41명이 참여하며, 수박바반, 죠스바반, 메로나반, 빠삐코반 학생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름으로 4개의 교실이 열린다. 모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안전규칙에 따라 활동에 참여하며, 보조강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학생들을 개별 지원하여 모두에게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였다. 꿈꾸는 아이스크림 문화예술교실에 참가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북소리와 함께 하는 그림책 연극을 경험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미녀와 야수 오므라이스, 우산꽂이 햄버거, 삼색 샌드위치 등 매력있는 요리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수업 후에는 자신이 요리한 음식을 직접 먹어보는 간식시간도 가졌다. 댄스시간에는 신나는 방송댄스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나타내며 정서적인 즐거움을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5일차에는 참여학생의 가족들을 초대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축제가 열린다. 참여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마술공연, 교사 밴드공연 등 신나는 공연 관람과 더불어 자신이 직접 만든 악기를 연주하고 댄스파티를 즐기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진다. 정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된 강점을 발견하는 즐거운 배움의 기회가 되어 뜻깊다”라며 “모두가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jcttbgeditor 2022.08.12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