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학부모 초청 독서연극 발표회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남주)는 12월 1일 가평초 누리실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잇는 독서연극 발표회’를 가졌다. 가평초는 2022년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심미적 감성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독서연극 수업을 매주 1회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독서연극은 단양의 연극 전문가와 학교의 독서교육 협력 수업으로 이루어져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내실있게 운영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학생들이 연습한 연극을 학부모님을 초청하여 발표하는 행사로 꿈과 재능을 키우면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을 학부모가 함께 격려하고 지원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3학년은 환경 보호가 주제인 ‘쓰레기 괴물이 나타났다’를 발표하였고 4~6학년은 우리나라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은 ‘삼백이 이야기 일곱 마당’을 발표하였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지나는 시간 동안 학생들은 대사 읽기와 역할 나누기, 연기하기의 수업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대사와 행동으로 실감나게 인물을 표현하는 연극 수업은 문해력 향상과 건전한 자기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함께 연극을 완성하면서 더불어 생활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존중과 예의를 갖추는 생활태도도 배울 수 있었다. 의상, 조명, 음향을 짜임새있게 갖춘 무대에서 독서연극 발표회를 하고 난 후 김민우 학생(2학년)은 ‘저는 생쥐 역할을 하였어요. 생쥐 의상을 입고 멋진 무대에서 발표회를 하니까 정말 즐거웠어요. 친구들과 함께 연극하면서 더 친해져서 좋았고 부모님들께서 우리의 연극을 보시고 기뻐해 주셔서 행복했어요.’ 라고 독서연극 발표회 소감을 말하였다. 가평초등학교는 여러 교과의 영역을 허무는 종합예술인 연극 수업을 통해 배움과 사회성...
jcttbgeditor 2022.12.01 추천 0
내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기자)은 29일 놀이를 통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재난안전교육은 충북교육청에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개한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의 연장선으로 실시되었다. 유아들은 ‘산불을 조심해’라는 주제로 3개의 실감나는 공간에서 산불을 진화해보고, 응급 구조대의 역할이 되어보며, 소방 헬기로 환자를 이송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산불진화 놀이에서는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레이저로 표현된 산불을 꺼봄으로써 산불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다. 응급 구조대 놀이와 소방헬기 환자 이송 놀이에서는 119 구급차 내부와 소방헬기의 모습으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법과 응급처치방법을 체험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조기자 원장은 “어릴때부터 안전교육을 직접 익혀보면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 훈련은 아이들이 실제와 비슷한 가상의 공간에서 몸소 안전체험을 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아이들의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만5세 유아는 “화재대피도 해보고, 불도 꺼보니까 소방관 어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을것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토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와 함께 21일과 25일에 실제 지진대피훈련과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jcttbgeditor 2022.11.30 추천 0
jcttbgeditor 2022.11.30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이하 교육청)은 지난 29일, 폐교위기를 극복한 송학중학교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송학중학교 송학 학교 발전위원회실에서 ‘적정규모 학교 육성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간담회에는 제천교육장, 제천교육지원청 적정규모 학교 업무담당자 및 송학초등학교, 송학중학교, 송학학교 발전위원회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송학중학교 폐교 위기 극복을 바탕으로 송학중학교와 송학초등학교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교육청 김명철 교육장은 ‘작은 학교의 폐교 위기는 제천만이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 충북, 더 나아가 전국의 작은 학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며 ‘송학중학교의 신입생 유치를 환영하며, 안정적인 학생 수급과 소인수 학교에 적합한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송학중학교와 송학초등학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송학중학교 이현호 교장은 ‘교육청과 송학학교 발전위원회의 협력으로 송학중이 폐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송학중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학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전교생 2명의 전국에서 가장 작은 학교였지만 폐교 위기를 극복한 송학중학교의 힘찬 발걸음이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2.11.29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시청이 협력 운영하는 제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2. 제천행복교육지구 상상한마당: 찾아가는 마을학교 체험]이 11월 25일(금)부터 11월 27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었다. 2022년에는 15개 마을배움터에서 총77회 체험프로그램이 소그룹 분산 운영되었으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을 통해 800여명의 가족과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찾아가는 마을학교 체험 장소는 ▲세명대학교 임상병리학과▲교동민화마을종합예술▲(사)제천푸른청소년문화센터▲공간속의어울림▲다음세대돌봄교실▲I LOVE공예스토리▲다락▲꿈나무슛돌이축구교실▲너네동네미디어콘텐츠▲초록지구▲아드락딸드락드럼마을학교▲제천창작소▲다온마을학교▲문화로크는작은새▲제천진로체험센터로 2022년 제천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기관으로 선정된 마을학교 중 15개 기관이다.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2. 제천행복교육지구 상상한마당: 찾아가는 마을학교 체험은 동네별 마을배움터의 위치, 공간, 교육활동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행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방과후에 자녀돌봄이나 특기적성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제천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를 적극 홍보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11.29 추천 0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11월 28일 (금) 점심시간에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2학년 학생들과 2-1 담임교사가 사제동행 깜짝 연주를 하였다.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2학년 학생들은 작년 1학년 때 자유학년제 자율동아리로 조직되어 활동하다가 2학년이 되어서도 학교생활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연속성 있게 살리고 싶어 2022 자유학년제 2학년 성장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악이 흐르는 학교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점심시간 동안 라이브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편안함을 제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본교 2학년 담임 이현아 선생님과 자유학년제 2학년 성장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깜짝 연주회를 실시한 것이다. 점심시간에 학교에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한 오수진(의림여중 2학년) 학생은 2학년이 되어서도 자유학년제 성장동아리 활동을 통해 바이올린을 계속 할 수 있어서 학교생활이 즐거웠으며 오늘처럼 선생님과 함께 연주를 하고 친구들이 박수도 많이 쳐주어서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정현(의림여중 2학년)학생은 작년에 중학교에 올라와서 자유학년제 자율 동아리 바이올린반 활동을 하면서 용두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연주 봉사를 했던 기억이 가장 뿌듯했는데 이번 연주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서경 선생님(의림여중 2022 자유학년제 기획)은 자유학년제를 통해 발견한 자신의 꿈과 끼를 2학년이 되어서도 지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학년 성장동아리를 조직하였고 1학년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속에서 키워왔던 창의적인 활동들이 씨앗이 되어 중학교 3년 생활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는데 도교육청 지침에...
jcttbgeditor 2022.11.29 추천 0
ㅣ학생들의 도전하는 자기성장으로 길을 열다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진수)은 11월 28일(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부터 15세 이하의 청소년이 운영기관에 등록하여 동장 기준으로 16주 동안의 활동을 수행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성취했을 경우 포상하는 제도를 말한다. 단양교육지원청 행복교육팀에서는 별방지역아동센터, 작은보금자리를 통해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초등학생 3명, 중학생 5명이 참가하였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년간 진행한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학생들에게 주도적 자기성장의 길을 열었고, 도전과 성취를 넘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기 유능감 향상으로 단계별 도전과 탐험을 통한 전인적 성장의 촉진적 역할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성장시킨다는 그 목적도 달성하였다. 개개인이 도전 과제를 수립하고 계획한 장기간 동안 꾸준하게 실천해야만 부분적 성공을 거두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격려하는 포상담당관과 활동코치의 동행 활동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고비를 넘기며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포상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성장시키는 도전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진취적인 삶의 의미와 기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 수준 높은 도전 과제에 도전하여 한계를 이겨가고 싶다는 포부를 표현하였다. 또한, 성취포상제 포상담당관은 학생들이 원한다면 힘겨움이 온다고 하여도 함께 대열에 합류하여 지원함을 약속하였다. 이는 충북 교육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과 맞물리는 취지라고 할 수 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포상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청소년들의 진정한 성장을 위하여 앞으로도 사람...
jcttbgeditor 2022.11.28 추천 0
제천고등학교에서는 14명의 학습코칭 교사 학습동아리 교사들이 학생들의 공부동기를 일으키고자 협력하고 있다. 제천고등학교 학습코칭 교사 학습동아리는 충북학습코칭 전문가 교사 2명이 중심이 되어 학년초 새학년 준비기간에 결성되었다. 이후 3월부터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배포한 ‘교실 속 학습코칭 자료집’을 활용하여 마음나누기, 동기세우기 등의 활동을 먼저 경험하고,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적용법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를 계기로 여름방학 동안 1, 2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소인수 그룹 상담활동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별 학습전략과 학습심리검사 및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한 실제적인 상담 및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1, 2학년 50명의 학생들이 꿈을 향한 공부 실천전략을 세우고 공부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더 나아가 2학기에는 6명의 교사들이 각 반의 학생 및 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차시 학습코칭을 계획하고 적용하고 있다. 5차시 활동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이룬다. 첫째, 공부 디딤돌 활동을 통해 공부를 하기 싫어하게 된 원인에 대한 자각과 해결방안을 학생 스스로 찾도록 한다. 둘째, 진짜 공부의 의미를 생각하고 꿈을 향한 공부의 동기를 갖는다. 셋째, 효과적인 시간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배우고 플래너 작성 등 실제적인 삶의 적용으로 이끈다. 넷째, 읽기 및 쓰기 전략을 적용하여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성적 향상을 이끄는 전략을 배우고 익힌다. 마지막으로 교사와 학생의 진실된 마음의 나눔으로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교사에게는 가르침의 기쁨과 학생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사와...
jcttbgeditor 2022.11.28 추천 0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재난 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과 관계기관 협업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교육지원청은 현장훈련(4회)과 토론훈련(3회)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3년만에 진행되는 현장훈련 과정에서 홍광유치원, 대제중학교, 제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화재대피·지진대피 훈련,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각 주무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발령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사고수습본부를 통한 인적·물적 피해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기능연속성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기관기능의 연속성 유지 방안 또한 함께 강구하였다.   김명철 교육장은 화재발생 피해수습 토론훈련과 홍광유 지진대피, 제천교육지원청 안전교육 등을 직접 주재하며, “최근의 천재지변과 재난으로 인해 교육현장에서의 재난대비 역량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의 확립과 일상속의 재난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귀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11.28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압둔 아동 및 가족을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 아동들이 초등학교 교실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용두초등학교 1학년 교실 및 과학실 등을 빌려 운영되었다. 아동들은 실제 초등학교 건물의 각 교실과 특별실, 급식실 등을 둘러보고 1학년 교실에서 즐거운 교육활동 경험을 해 봄으로써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 특수교육대상 아동들에게 초등학교 입학적응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동안 학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 별도의 학부모 연수에 참여하였다. 학부모 연수 강사로 참여한 영월 연당초등학교 임송이 교사와 용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소원 교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아동의 취학 준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우려와 기대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필란 센터장은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모두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며 학부모님들이 걱정이 가장 많을 시기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충분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학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11.28 추천 0
ㅣ기초학력 및 미래교육 역량강화 컨퍼런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과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10일 24일(월)부터 11월 23일(수)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제천·단양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수업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북부 초등교육 컨퍼런스를 가졌다. 북부(제천단양) 초등교육 컨퍼런스는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의 새로운 개정 교육과정을 방향에 대한 강연으로 기조 강연을 열었으며, 국가기초학력 지원센터 노원경 박사 국가 기초학력 정책에 대한 강연을 통해 듣고, 새로운 정책과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교육회복을 위한 성악콘서트를 식전공연으로 풍성하게 시작되었으며,   기초학력과 미래교육의 분과별로 제천단양 교사들이 기초학력과 미래교육 대하여 사례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등학교 ○○○교사는 “새로운 시설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으며, 좋은 공연과 컨퍼런스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조강연과 토론이 있는 함께 나누는 형식을 가졌으며, 변화하는 시대의 미래교육을 모두 담아 내기 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연과 토론이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컨설팅 장학, 자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2.11.24 추천 0
ㅣ충청북도교육청 주관 민원행정서비스 평가, 충북도 내 최우수(1위) 달성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2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에서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충청북도교육청이 실시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 점검’은 민원행정 관리기반 및 제도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 행정정보공동이용실태 등으로 구성된 6개 항목, 16개 지표를 통해 민원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민원서비스 점검항목 전체 영역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국민신문고 처리 노력 및 친절한 전화 응대태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고객 불편 의견을 적극반영한 민원제도 계획을 수립하여, 민원인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11.24 추천 0
포항 롤러경기장에서 11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된 ‘제42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장락초등학교(교장 박효순)의 6학년 최지은 선수가 금, 은메달을 3학년 이민용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9일(토) 1일 차 경기인 여초부 5, 6학년부 500m+D 종목에서 최지은 선수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날 치러진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남초부 3, 4학년 1,000m 종목에서는 이민용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장락초등학교 선수들은 첫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일(일) 2일 차 경기에서는 최지은 선수가 E3,000m 종목에 출전하여 좋은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장락초등학교 학생 선수들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좋은 기량을 펼쳤다. 3학년 이민용 선수는 올해 롤러 종목을 시작하였는데,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앞으로 있을 장락초등학교 롤러의 기대주로 자리 잡았으며, 6학년 최지은 선수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중학교에 진학하여서도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박효순 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훈련 조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 선수들이 대단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여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란다.” 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jcttbgeditor 2022.11.23 추천 0
jcttbgeditor 2022.11.23 추천 0
ㅣ2022. 교육가족 음악나눔 음악회 제천 백운중학교(교장 최정순)의 전교생 42명이 단원으로 구성된 ‘백운 어울림 오케스트라’(지휘자 박해숙, 악장 김복래)팀은 11월 22일(화) 봉양중학교(제천시 봉양읍 앞산로 39)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함께 마음 나누기 음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비발디의 4계 중 ‘가을’을 통해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즐거움을 표현하며 시작된 음악회는 총 3부[1부(영화, 뮤지컬 음악과의 만남-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버터플라이’, ‘비엔나 피아노 학원’), 2부(클레식 발레 음악과의 만남- 차이코프스키 호두까지 인형 중 ’행진곡‘, ’ 갈대 피리의 꿈), 3부(함께하는 음악- 비바 라 비다<인생이여 만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 함께 자리한 교육가족들에게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펼쳐낸 하모니가 주는 따뜻하고 진한 감동을 선물받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백운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주 2회(4시간)에 걸쳐 악기 파트 연습, 합주 연습으로 다양한 음악을 접하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음악이 주는 힘과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면서 음악적 소통법을 익히고 있다. 12월에는 지역 주민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내년도 신입생을 포함하는 집중 캠프를 개최하여 학교 구성원들 간 음악에 실린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면서 친교를 두텁게 할 뿐만 아니라, 음악이 지닌 매력을 한껏 체감하면서 음악적으로 좀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볼 생각이다.  
jcttbgeditor 2022.11.23 추천 0
ㅣ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으로 떠나는 나라밖 한국역사 바로알기 매포중학교(교장 김용숙)는 단양장학회의 후원을 받아 “2022. 나라밖 한국역사 바로알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주관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일본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고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관련 있는 문화재와 역사적 유적지를 돌아보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서로의 문화발전과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직접 탐방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단양 관내 5개 중학교 학생 32명, 인솔교사 8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각 학교별로 탐방단 선정 및 사전 교육, 사전 자료 검색 및 자료 배부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였다.   탐방을 담당한 매포중 이한나 교사는 “일본으로의 역사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는 등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고, 역사탐방에 참여한 매포중 3학년 이민섭 학생은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우수한 문화가 일본 문화 발전에 미친 영향이 크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문화를 더욱 아끼고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 임훈 장학사는 “나라밖 한국역사 바로알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주관하여 운영해 준 매포중학교와 예산 지원을 통해 단양 관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단양장학회에 고마움을 표하며, 단양교육지원청도 관내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2.11.2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