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2.11.1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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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방관자를 방어자로 변화 시켜 학교폭력 예방의 열쇠를 찾다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친구사랑 주간(11월 7일부터 18일까지)을 맞이하여 교내·외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한 대규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의림여자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또래상담, 학생자치)·학부모·교직원 등 약 40여 명의 교육 3주체가 모두 모여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피켓 홍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물품 나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면서도 철저하게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캠페인에 참여한 또래상담 윤서경(3학년 대표) 학생은 “그 동안의 학교생활을 되돌아보면 학교폭력의 소수는 가·피해 학생이고, 다수가 방관자 인경우가 대부분으로 상담심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약 3명 정도의 사람이 모여 집단이 형성되고 다수는 본능적으로 그 집단의 주장에 동조하는 현상이 벌어져 방관자가 형성 된다.”고 말하며 더욱이 청소년기는 또래에 대한 동조성을 띄는 시기로 더욱 빈번하게 벌어진다고 했다. 이어서“그러므로 학생과 학부모님·선생님 등 교육 3주체가 모여 긍정의 힘을 발휘했을 때 방관자를 방어자로 바꿀 수 있고 이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 큰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성숙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의림여자중학교는 다음 주 금요일인 18일까지 다채로운 문예행사 및 시상을 통해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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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1년간의 다양한 발명영재 교육프로그램, 15명 발명영재들이 전원 이수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 2022년 발명영재교육원 수료식이 지난 11월 10일(목) 남천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성료되었다. 2022. 발명영재교육 수료학생 15명과 학부모,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순태 남천초등학교 교장, 영재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도전과 용기로 창의성과 다양성의 핵심역량을 키우는발명영재교육을 전원 이수한 점에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의 또 다른 도전들을 통해 ‘교육의 힘으로 더불어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에 기여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교육원과 학생들을 지지해주신 학부모님, 다채로운 영재프로그램들을 구안하고 지도하신 발명영재강사들에게도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다. 올해로 개원한지 21주년을 맞는 제천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계발을 통한 창의성 신장 및 미래인재 양성’ 목표로, 발명기초 및 기본교육, STEAM 및 AI 융합수업, 발명품 제작실습 등의 다양한 수업주제와 정규수업, 하계집중교육, 발명캠프 등의 특색있는 수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천지역 발명영재학생 발굴과 육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제천 맞춤형 발명 영재교육을 위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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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학교는 2022학년도 제2회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총회를 11월 9일(수)에 과학관 2층 시청각실에서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대면으로 했다. 지난 3월 30일(수)에 제1회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총회를 개최한 결과, 참석한 학부모님들께서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학부모총회에 함께 참석한 학부모님들끼리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서로 간에 정보 공유와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제2회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총회 역시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봉주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즐겁게 배우는 학생들과 기쁘게 가르치는 교사들, 이러한 교육 풍토 속에서 제천중학교 교육을 신뢰하는 학부모님들-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와 같은 교육공동체의 3주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화합해 나가기를 부탁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제천중학교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의 좋은 말씀을 들으면서, 교장선생님의 교육ceo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훌륭한 교육 철학을 가진 교장선생님 밑에서 우리 학생들의 긍정적 성장이 기대된다.”, “3학년 고입을 앞두고 진학 문제 때문에 매우 막막하고 걱정되었는데, 담임 선생님들과의 상담 시간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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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장락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효순)은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3일간 유치원 방과후 과정 활동과 특성화프로그램을 보호자들에게 공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장락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발달 및 연령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체육과 음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업 공개의 날은 유치원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보호자가 유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3일간 수업 공개의 날에 참석한 보호자들은 체육 시간에는 ‘빌리보’라는 교구를 이용한 다양한 신체 활동을 참관하고, 음악 시간에는 ‘구름속을 걸어요’, ‘어느 추운 겨울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오르프 음악 수업을 참관하였다. 보호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사의 수업자료와 자료 활용방법, 발문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참관하면서 유치원 교육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참관을 마친 장락초등학교병설유치원 보호자들은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정에서도 유치원처럼 놀이를 마련해 주고 상호작용을 해줘야겠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박효순 원장은 “10월 참여수업에 이에 11월 참관수업은 유치원과 가정이 연계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도모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자녀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돕고 유아발달 및 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여 유아 교육의 효과를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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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학교 천문대 활용한 우주관측 프로그램 운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8일(화) 2022. 단양 STAR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STAR페스티벌은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자연과학탐구정신을 기르고 우주천문 분야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단양교육지원청은 2014년 전후부터 단양중 과학관 등과 연계해 우주천문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STAR페스티벌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리모델링을 마친 단양중 과학관 천문대에서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행성과 별자리 등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특히 단양중 과학관과 발명교육센터는 올해 STEAM융합축제, 학부모과학캠프, 별이 빛나는 밤에 천문관측 활동, 찾아가는 발명교실 등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과학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과학, 발명 및 미래 우주산업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STAR페스티벌도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단양중에서 학교과학관을 운영하는 김두현 교사는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끌기 위해 목성, 토성, 해왕성 등 가을철에 관측할 수 있는 행성과 별자리뿐만 아니라 지구 그림자에 달이 모두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해 운영하였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STAR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은 “우주에 대한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별을 통해 우주를 보는 것이 나를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관내 우수한 천문대 시설과 역량있는 강사들을 확보하고 있기에 우리 단양교육의 미래는 밝다. 발전하는 우주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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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와 가곡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3학년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 가곡초 본교와 분교(대곡분교, 보발분교), 대가초 4개 학교가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3일간 진행된 본 교육과정은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간 공동 수업의 필요성을 절감한 교사들의 마음이 모여 시작되었다.  ‘어서와 한국 명절은 처음이지?’라는 테마의 본 프로젝트 수업은 사회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조사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어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윷놀이와 강강술래 등 평소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학급에서 하기 힘들었던 전통놀이를 다 함께 모여 체험할 수 있었으며, 수업 마지막 날에는 단양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수강 중인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에 대해 발표하고 동짓날 풍속과 관련하여 팥시루떡을 나눠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우정(대가초) 학생은 수업을 마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 전통놀이를 하며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럿이서 같이 수업을 하는 것이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최지원(대곡분교) 학생은 “평소 우리 반 친구들 3명으로는 하기 힘들었던 모둠 활동이나 신문 만들기 같은 활동을 하면서 수업 시간에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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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ttbgeditor 2022.11.0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