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단양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내 중학교(130여명 참여)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액티비티 미션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우끼다 프로젝트는 금속노조단양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130여명)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 팀별 활동, 개별 수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를 모티브로 하여 다양한 팀별 수행과정을 거치면서 참여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을 통하여 리더십과 사회성, 인지능력, 창의성을 향상시켜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입생들에게 낯선 환경을 극복하고 또래 관계 형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단양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공동사업으로 관내에서는 처음 접하는 ICT기술과 증강 현실(AR)을 접목한 팀미션 수행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팀 활동을 통하여 서로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자연스럽게 또래 관계 향상을 유도하여 건강한 학교생활과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는 지원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안전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jcttbgeditor 2023.04.04 추천 0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이현호)가 3월 31일(금) ‘e-스포츠 데이’를 실시했다.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신입생 6명을 맞이한 송학중학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e-스포츠 데이’로 정하고 지도교사의 인솔에 따라 시내 PC방을 이용하여 전자스포츠 게임을 실시한다. 이는 이현호 교장이 신입생 모집 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학생복지 및 자율활동중의 하나로 학생들과의 약속을 실현한 것이다. 이 날 ‘e-스포츠 데이’는 장락동 일원의 한 PC방에서 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컨텐츠를 교사의 지도하에 선별하여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이건희(송학중 1학년)학생은 ‘건전한 게임을 이용하여 협력, 경쟁하며 하나의 목표를 성취하는 기쁨을 맛보았고, 함께하는 친구들과 교사와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나와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학중 이현호 교장은 ‘방학을 제외하고 앞으로 약 7번의 ‘e-스포츠 데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건전한 사이버 컨텐츠 이용방법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겠다. 이외에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학습과 특별활동을 기획하여 ‘작지만 강한 송학중학교’,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송학중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색있는 교육활동이 돋보이는 송학중학교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3.04.03 추천 0
jcttbgeditor 2023.03.30 추천 0
ㅣ‘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실천 결의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꿈길체험처 관계자와 마을교육활동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30일(목) 오후「2023 마을교육활동가 연수」를 개최하였다. 학생의 삶을 담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생태계 확장,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지원 그리고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지원을 통한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연수는 진로교육 활성화와 학교급별 교육과정 연계 그리고 체험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협의로 진행되었다.   꿈길체험처 관계자들과 마을교육활동가들은 세 시간 동안 진행된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준 높은 진로교육 실현, 실질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 구현을 다짐하였다. 김진수 교육장은 “꿈길체험처 관계자와 마을교육활동가의 헌신에 감사하며‘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단양지역 모든 군민이 나서서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오늘을 살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활기찬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BEST 단양교육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jcttbgeditor 2023.03.30 추천 0
jcttbgeditor 2023.03.30 추천 0
ㅣ㈜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하는 작은 학교 진로 체험 활동 활성화 기대 제천 백운중학교 (교장 최정순)는 28일 포레스트리솜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며 상생 발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체결했다. 제천시 백운중학교와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8일 포레스트 리솜에서 지역사회와 학교의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백운중학교와 (주)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숲체험 프로그램 관련 진로 직업 체험 활동 운영 지원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오케스트라 발표회 장소 제공 ▲학생 대상 수상 활동 체험 시설 및 운영에 필요한 인적 지원 ▲ 그 밖에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진로 교육 상호협력 사항 등을 담아 함께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영기 상무(포레스트리솜 총지배인)은 “지역사회의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촉진이 기대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존과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백운중학교 (교장 최정순)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데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하며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3.03.29 추천 0
ㅣ학생 정서 위기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3월 29일(수) 오전 11시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자살위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생 자살예방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하여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자살위기관리위원회 제1차 정기협의회 및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본 협의회는 위기학생에 대한 신속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업무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단양군청(단양드림스타트, 단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양경찰서, 단양보건소, 자살예방센터, 단양가족센터의  위원이 참여하였다. 협의회는 학생들의 자살예방 교육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각 기관 및 부서의 학생 자살위기관리 관리체계를 이해하며 위기관리 위원회의 대응 방안을 구축하는 것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에서 고위험군 및 학교부적응 학생 중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에 대한 예방과 즉각적 심리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단양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위기학생을 지원하고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03.29 추천 0
ㅣ민주주의의 원리를 직접 보며 배워요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 6학년 학생들이 지난 3월 28일 단양군의회를 견학하였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지방 정부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지역 의회의 구조와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해 배우고, 회의 모습을 실제 방청하였다.   군 의회에서 방청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사전 방청 지도가 실시되었으며, 사후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 의회의 구성과 군청과의 관계 등을 설명해주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회의를 위해 참석한 지역 의원들 역시 민주시민 소양을 배우기 위해 방청에 참석한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민주정치의 기본 원리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관계와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능력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매포초등학교 학생회장 신은빈 학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회의가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우리 지역을 위해 여러 가지를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기념촬영으로 의사봉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 깜짝 놀랐다. 모두를 위한 결정은 쉽게 내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3.03.2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