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크린텍 심상천 대표는 지난 1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을 이상천 시장에게 전달했다.
심상천 대표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지역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우크린텍은 2018년부터 매년 제천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천시 강저테크노빌에 위치한 ㈜경우크린텍은 전국 1,000여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부터 5년간 환경부장관상 및 2010년 대통령표창 수상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