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청남대와 오송역에서 오송화장품산업엑스포와 청남대 국화축제 홍보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11일 ~ 12일 이틀간 각각 청남대와 오송역에서‘2022오송화장품산업엑스포’와 ‘청남대 국화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9월 30일(금)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참여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 제7기 도민홍보대사는 일반 도민 101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충북도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한 도민홍보대사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남대와 오송역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2년간 도민홍보대사 홍보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위주로 추진됐으나,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부터는 방문객이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충북도의 주요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은 “공감과 소통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도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며 “도민홍보대사 한 분 한 분이 충북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충북의 좋은 점과 매력을 알려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