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제12호 집수리봉사 전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평화나눔운동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중양동에 위치한 제천솔뫼학교(교장 김종천)를 찾아 열두 번째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오전부터 건물 안팎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계속 속을 썩이던 연탄보일러를 해체하여 기름보일러로 대체해 드리고 싱크대를 교환했다.

남녀회원사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웠고 직접 보일러와 싱크대를 구매해 설치까지 마쳤다.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집수리 현장 집 안팎을 살피며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경배회장은 “직장회원사와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닿는데 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기좋은 제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