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토요일에 산책가자!”… 3월 주제‘다시, 봄’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3월 2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3월‘다시, 봄’을 주제로 하는「하소네 문화문방구-2회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소네 문화문방구는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토요일에 산책가자’ 일환으로 산책에서는 올해 월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다시 돌아온 봄을 맞아‘다시, 봄’을 3월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하소네 문화문방구 2회차 프로그램은‘라탄 공예 체험’으로 진행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자 및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봄과 어울리는 라탄 바구니·공기정화식물 이오난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월 2일 오후 1시부터 1시간씩 총 3개 타임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접수는 접수 당일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1, 2회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3월 중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9일 그림책 콘서트‘<벚꽃 팝콘>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16일 인문학 토크콘서트 <오늘, 삶-책>‘시민들과 만들어 가는 삶-책’, ▲23일 산책 개관 2주년 기념행사 <하소네 문화문방구 x 그림책콘서트> 전자현악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30일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허정윤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이 열린다. 3월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4.03.02 추천 0
ㅣ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엄의원 공약 이행률 16.07%(공약 56개중 9개 완료) 발표. 공약 이행률 충북 최하위 ㅣ엄의원 측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 이행률 55.4%(공약 56개중 31개 완료), 충북 국회의원중 상위권이라는 허위사실 유포 ㅣ최 예비후보 “제천 정치 카르텔 엄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 모든 일을 하겠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29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CJB는 지난 2월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16.07%(공약 56개 중 9개 완료)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엄태영 의원 측은 2월 16일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55.4%(공약 56개 중 31개 완료) 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엄의원 측의 보도자료의 내용이 허위라는 취지이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률은 당내 경선이나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고 경선 일시에 임박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다”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제천의 정치 카르텔은 현 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 카르텔을 반드시 혁파하겠다.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서는 엄의원을 지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의원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격,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 비하 발언, 배신자 낙인찍기,...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지도교수 한성천)가 2023년 토목 관련 기사 및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6명을 최종 합격시켰으며 3명을 1차 합격시켜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 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하계방학부터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등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으며, 2023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기여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지도교수 한성천)가 2023년 토목 관련 기사 및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6명을 최종 합격시켰으며 3명을 1차 합격시켜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 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하계방학부터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등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으며, 2023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기여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중의사 선친의 영향으로 부부 모두 한의대 입학, 근골격계 전문 한의원이 목표 Q.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및 가족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명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겸입니다. 제 가족은 아내 김진영과  곧 3돌이 되는 딸아이 김해나가 있습니다.   Q. 본인이 한의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 및 경로는 무엇인가요? 중의사이신 선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선친께서 남겨주신 학문적 지식이 死藏될까 우려되어 늦은 나이에 한의대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Q. 수정기공과 관련된 책을 쓰신 것으로 아는데, 수정기공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009년에 ‘환상의 통증 치료 수정 기공 S.T.T’를 선친과 공동 저자로 출판한적이 있습니다. 선친께서는 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중국에서 중의사로 활동 하시면서 통증 치료를 쉽게 하는 방법을 찾고자 쉬지않고 노력하셨는데, 그 결정판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저는 20여년 전부터 아버지께서 수정기공을 강의하실 때 교육 조교로 참여했습니다. 수정기공은 ‘건’이라는 해부학 구조를 기공이라는 한의학 개념과 접목하여 통증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가족 중에 한의대를 입학하는 사람이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내가 올해 세명대 한의대 편입 시험에 합격하여 본과 1학년으로 입학 예정입니다.   Q. 부인이 한의사가 되기를 희망하셨나요? 아내는 결혼 후 선친인 시아버지의 영향으로 한의학에 조금씩 관심을 가졌고, 제가 세명대 편입으로 합격한 후 부부가 같이 한의사를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부인이 한의대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딸 아이가 3살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는 2월 27일 오후 2시에 송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2층에서 송학면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심상천 회장의 인사말씀과 송학주민대표 이방희 무도리 노인회장의 축사, 임명장 수여, 한국자유총연맹기 전달 및 격려금 전달, 송학면위원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총회에서 박남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송학면위원회 준비위원장이 30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송학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 됐다. 심상천 회장은 발대식 연설문에서 "금영동 송학면장님을 비롯 노인회장, 그리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송학면 위원회가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태동하는 의미있고 뜻 깊은 순간이라며 무한한 감사와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자총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흐름속에 국가가 지정한 국민 1호 안보운동 단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공동체로서 함께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클린코리아활동, 태극기나눔행사, 안보견학 및 안보교육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뜻을 같이하여 모범적인 위원회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박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물론 송학면의 환경문제와 교육관련 , 보건 및 복지영역에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나누는 삶의 구심점을 만들어 가기위해 초석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2월 24일(토) 오전 11시 30분 시민회관 광장에서 적십자와 함께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지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연중행사(年中行事)로 자체적으로 진행비를 모금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식사 전후로 색소폰 연주, 진도북춤과 부채춤, 민요, 대중가요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11시 30분부터 시작된 배식봉사 활동에는 20개 적십자 봉사회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테이블 설치, 배식, 뒷마무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규 시장, 이정임 시의장과 김진환·이경리 시의원, 엄태영 국회의원, 최지우 예비후보도 떡국을 나르며 손을 거들었다. 특히 이번 적십자와 함께하는 떡국 나눔행사에는 제천시부녀, 제원, 제천시봉, 내토, 명심, 제일, 의림, 참사랑, 한마음, 중앙, 월악, 제천시청, 나눔, 1004, 아세아시멘트, 용두, 청암, 무지개꿈, 드림, TMA 봉사회등 20개 단위봉사회가 모두 참여해 떡국을 자리로 일일이 나르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1,000인분의 떡국과 과일, 떡을 대접했다. 남성렬 회장은 "20개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오늘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었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봉사에 적십자가 앞장서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국수 나눔터 급식 봉사, 집 수리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지적박물관(이범관 관장·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교수)은 지난 23일 지적박물관 다목적홀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김윤배 기지대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독도 부속도서 연구조사 상호협력, 울릉도ㆍ독도 등 해양교육ㆍ전시ㆍ홍보 협력, 기타 협약서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합의에 의한 사항 등 독도 및 해양교육ㆍ 전시ㆍ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로 하였다. 협약식 후 양 기관은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이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외부기관과 협약식을 통해 제천을 의병도시로서 영토교육의 세계중심 도시로 발전시겠다”고 말했다. 김윤배 기지대장은 “전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울릉도와 전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제천지역은 상대적인 지역특성을 이해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먼저 제천여고 등 여학생들을 울릉도 독도에 초청하여 해양과 해녀 인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에서는 김윤배 기지대장, 김석기 운영실장, 송호림 과장, 우민수, 정준영, 이정완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적박물관은 이범영 이사장, 이범관 관장, 장은숙 교육원장, 이종수 중원학당 대표, 박석희 국제지적연맹 사무총장. 송우경 제천학연구원 부원장, 이영희 사무국장, 노상학 학예사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jcttbgeditor 2024.02.2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