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지도교수 한성천)가 2023년 토목 관련 기사 및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6명을 최종 합격시켰으며 3명을 1차 합격시켜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 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하계방학부터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등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으며, 2023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기여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중의사 선친의 영향으로 부부 모두 한의대 입학, 근골격계 전문 한의원이 목표 Q.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및 가족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명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겸입니다. 제 가족은 아내 김진영과  곧 3돌이 되는 딸아이 김해나가 있습니다.   Q. 본인이 한의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 및 경로는 무엇인가요? 중의사이신 선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선친께서 남겨주신 학문적 지식이 死藏될까 우려되어 늦은 나이에 한의대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Q. 수정기공과 관련된 책을 쓰신 것으로 아는데, 수정기공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009년에 ‘환상의 통증 치료 수정 기공 S.T.T’를 선친과 공동 저자로 출판한적이 있습니다. 선친께서는 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중국에서 중의사로 활동 하시면서 통증 치료를 쉽게 하는 방법을 찾고자 쉬지않고 노력하셨는데, 그 결정판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저는 20여년 전부터 아버지께서 수정기공을 강의하실 때 교육 조교로 참여했습니다. 수정기공은 ‘건’이라는 해부학 구조를 기공이라는 한의학 개념과 접목하여 통증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가족 중에 한의대를 입학하는 사람이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내가 올해 세명대 한의대 편입 시험에 합격하여 본과 1학년으로 입학 예정입니다.   Q. 부인이 한의사가 되기를 희망하셨나요? 아내는 결혼 후 선친인 시아버지의 영향으로 한의학에 조금씩 관심을 가졌고, 제가 세명대 편입으로 합격한 후 부부가 같이 한의사를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부인이 한의대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딸 아이가 3살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는 2월 27일 오후 2시에 송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2층에서 송학면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심상천 회장의 인사말씀과 송학주민대표 이방희 무도리 노인회장의 축사, 임명장 수여, 한국자유총연맹기 전달 및 격려금 전달, 송학면위원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총회에서 박남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송학면위원회 준비위원장이 30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송학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 됐다. 심상천 회장은 발대식 연설문에서 "금영동 송학면장님을 비롯 노인회장, 그리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송학면 위원회가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태동하는 의미있고 뜻 깊은 순간이라며 무한한 감사와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자총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흐름속에 국가가 지정한 국민 1호 안보운동 단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공동체로서 함께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클린코리아활동, 태극기나눔행사, 안보견학 및 안보교육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뜻을 같이하여 모범적인 위원회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박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물론 송학면의 환경문제와 교육관련 , 보건 및 복지영역에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나누는 삶의 구심점을 만들어 가기위해 초석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남성렬)는 2월 24일(토) 오전 11시 30분 시민회관 광장에서 적십자와 함께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지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연중행사(年中行事)로 자체적으로 진행비를 모금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식사 전후로 색소폰 연주, 진도북춤과 부채춤, 민요, 대중가요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11시 30분부터 시작된 배식봉사 활동에는 20개 적십자 봉사회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테이블 설치, 배식, 뒷마무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규 시장, 이정임 시의장과 김진환·이경리 시의원, 엄태영 국회의원, 최지우 예비후보도 떡국을 나르며 손을 거들었다. 특히 이번 적십자와 함께하는 떡국 나눔행사에는 제천시부녀, 제원, 제천시봉, 내토, 명심, 제일, 의림, 참사랑, 한마음, 중앙, 월악, 제천시청, 나눔, 1004, 아세아시멘트, 용두, 청암, 무지개꿈, 드림, TMA 봉사회등 20개 단위봉사회가 모두 참여해 떡국을 자리로 일일이 나르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1,000인분의 떡국과 과일, 떡을 대접했다. 남성렬 회장은 "20개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오늘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었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봉사에 적십자가 앞장서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국수 나눔터 급식 봉사, 집 수리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지적박물관(이범관 관장·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교수)은 지난 23일 지적박물관 다목적홀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김윤배 기지대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독도 부속도서 연구조사 상호협력, 울릉도ㆍ독도 등 해양교육ㆍ전시ㆍ홍보 협력, 기타 협약서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합의에 의한 사항 등 독도 및 해양교육ㆍ 전시ㆍ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로 하였다. 협약식 후 양 기관은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이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외부기관과 협약식을 통해 제천을 의병도시로서 영토교육의 세계중심 도시로 발전시겠다”고 말했다. 김윤배 기지대장은 “전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울릉도와 전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제천지역은 상대적인 지역특성을 이해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먼저 제천여고 등 여학생들을 울릉도 독도에 초청하여 해양과 해녀 인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에서는 김윤배 기지대장, 김석기 운영실장, 송호림 과장, 우민수, 정준영, 이정완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적박물관은 이범영 이사장, 이범관 관장, 장은숙 교육원장, 이종수 중원학당 대표, 박석희 국제지적연맹 사무총장. 송우경 제천학연구원 부원장, 이영희 사무국장, 노상학 학예사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jcttbgeditor 2024.02.28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4년 고교 및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세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노동부 주관의 3개 사업 모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지역 고교 및 대학 재학생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여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것으로, 기존 기업 장려금 중심의 청년고용정책을 서비스 중심으로 혁신하고자 국정과제로 추진됐다. 세명대학교는 이번 신규사업에 선정돼 최대 7억3천여만원(고교 2억8천만원, 대학 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제천시와 인근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500명, 대학교 재학생 1천500명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먼저 대학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빌드업 프로젝트’에서는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 4학년을 중심으로 한 ‘점프업 프로젝트’는 1:1 심층상담 기반의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 이에 따른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1년간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또, 고등학생에게도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탐색·상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세명대학교는 직업계고 재학생과 일반고 비진학 청년, 대학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까지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진로 및 취업상담을 통한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선제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2.23 추천 0
jcttbgeditor 2024.02.23 추천 0
ㅣMZ세대로 구성된 2030 젊은 직원들 소통메신저 역할 기대 △ 2024년 한국철도 충북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 사진 한국철도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2월 21일 한국철도의 ‘혁신, 소통, 공감’의 상징 제17기 충북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17기 충북본부 주니어보드는 총 15명을 선발했으며, 2030 직원을 대표하는 젊은 감각으로 소통메신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청년이사회로서 조직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2007년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직렬·직급간 세대차이 극복과 조직 전체 화합 도모 △경영진과 현장 직원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조직문화 개선 △대외홍보 △사회적 가치 활동에 힘써왔다. 제17기 충북본부 주니어보드 의장으로 선출된 김인혜 주임은 “MZ세대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주니어보드는 우리 공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이사회로서 모범적이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인 활동이 기대 된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2.21 추천 0
ㅣ경영내실화 – 농업인 실익 증진, 두 마리 토끼 잡아 ㅣ전국 단위 수상도 휩쓸어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가 지난 20일 관내 6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23년도 경영성과분석 및 24년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한 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관내 모든 농축협이 최대 경영성과 달성과 농업인 실익지원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남제천농협과 금성농협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경영성과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평가 그룹별 전국 최우수농협에 선정되었다. 금성농협과 백운농협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부문의 경영관리, 재무관리 역량을 종합평가하는 23년도 상호금융평가에서 상호금융연도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자산 건전성 관리가 탁월한 사무소에게만 부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제천농협과 제천단양축협은 각각 23년도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과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각 농축협이 달성한 경영성과는 협동조합이 ‘운동체’로서 조합원 실익지원 활동을 강화하면서도 ‘경영체’로서 사업내실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한 해 각 농축협은 농협중앙회를 통해 지원된 총 470억원 규모의 상호지원자금을 재원으로 농업인 소득 증진, 경제사업 활성화, 재해복구지원 등 제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익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정부·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 실익지원 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눈에 띈다. 제천단양축협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난 해 9월 TMR사료공장을 준공하였으며, 봉양농협과 남제천농협은 총 300여평 규모의 산지유통시설과 농산물 보관창고를 신축하여 정상가동을 앞두고 있다. 2016년 제천농협을 시작으로 현재 관내 모든 농축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무료종합건강검진’ 사업도 연간 3천여 명 수준으로...
jcttbgeditor 2024.02.21 추천 0
ㅣ처음 한국어, 야학으로 꽃 피우다 제천시 남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천미경)는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외국인 야간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남현동 주민자치위원장(허우천)과 임원진, 한국어 강사, 자원봉사자, 외국인 수강생 등 31명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수강생은 총 22명으로 미국(2), 호주(1), 키르기스스탄(10), 네팔(6), 우즈벡(2), 베트남(1) 국적 출신의 외국인들이 신청했다. 개강식 후에는 초, 중급반 편성을 위해 외국인 수강생들의 한국어 능력 레벨 테스트를 실시했다. ‘외국인 야간 한국어교실’은 제천시 거주 외국인이 한국어 습득을 통해 안정적으로 우리시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주간에 경제활동과 육아로 인해 한국어 교육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했다. 수업은 2월 19일부터 매주 2회 2시간씩 초급반(월요일), 중급반(수요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어교원 1급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와 한국어교원 자원봉사자 2명, 사회복지사 1명이 함께 참여해 맞춤 교육으로 운영하게 된다. 남현동 관계자는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시로 접수받을 예정으로, 결원 발생 시 수업 참여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추가 선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야간에 한국어 공부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이 있다면 남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현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043-641-4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2.1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