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4월 주제‘문화다양성’…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만나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4월「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별 공통 주제에 맞춰 운영되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하소네 문화문방구’와‘그림책 콘서트’,‘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으로 4월의 공통 주제는‘문화다양성’이다.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산책에서는 ▲6일 시각장애인·반려인과 함께하는‘오늘, 삶책’을 시작으로 ▲13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베스트 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 초청 북토크, ▲20일‘하소네 문화문방구-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27일‘그림책 콘서트-한지원 작가와의 만남’등이 예정되어 있다.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행사 사전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과 하소새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제천문화통통’,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체험부터 공연, 인문학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토요일에 산책가자」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4.06 추천 0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는 지난 5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활동을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진 제도적 기구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위원들이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속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높아져 그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성 안내, 스마트폰 앱 사용량 조사, 스마트폰을 대체 할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위원장 변세진(제천여고 1학년)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스마트폰을 잊고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교류활동, 제천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운영, 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4.06 추천 0
ㅣKTX개통 20주년 기념 지역아동 150여명 초청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4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4일간 지역아동 150여명을 초청하여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여 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 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코레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KTX개통 20주년을 기념하여 충북본부 사회봉사단 ‘충북사랑봉사회’ 및 주니어보드,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와 제천·충주교육지원청 공동진행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KTX-이음 판교·서울 연장운행으로 충북에서 서울접근이 더욱 쉬워진 만큼 위 기간동안 지역아동들은 KTX를 타고 충북지역에서 서울지역으로 이동한 뒤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허연석)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들에게 키링과 간식 등을 별도로 준비하여 기차여행에 즐거움을 더 할 계획이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지역 미래인재들이 KTX와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4.02 추천 0
jcttbgeditor 2024.04.01 추천 0
ㅣ3월 주제 다시 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30일「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주 <그림책콘서트>는 30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3월 주제‘다시, 봄’에 맞춰‘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허정윤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사전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여 마감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제천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 현장 라이브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코딱지 코지의 벚꽃소풍> 허정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도서의 제작 과정, 제작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클레이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허정윤 작가는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2022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AMAZING BOOKS’에 『아빠를 빌려줘』 도서가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코딱지 코지』,『손을 내밀었다』, 『노란장화』, 『아빠를 빌려줘』등 이 있으며 특히 이번 그림책콘서트에서 만나볼 도서는 코딱지 코지의 세 번째 시리즈인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제천시민들이 그림책콘서트를 통해 벚꽃이 만개한 도서를 읽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3.28 추천 0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이 제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 있는 도서관’으로 정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도서관’은 지역 예술 단체와 협력하여 문화예술 공연과 도서 대출 2배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민들의 독서·문화·예술적 교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30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도서관’에서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월간 과학문화강좌 : 모래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이 오전 11시,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애니메이션 OST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하반기에 걸쳐 제천기적의도서관 시니어 동아리인 ▲호랑이담뱃대의 그림연극,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는▲제천행복하모니오케스트라 ▲제천솔리스트앙상블 ▲세명대학교 뮤지컬동아리 ‘음악;音樂’ 등 월별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길 희망한다.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kidslib.org) 또는 전화(043-644-1215)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3.2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