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jcttbgeditor 2020.04.02 추천 0
ㅣ하나금융나눔재단 난방비 지원으로 청소년들 따뜻한 겨울 지내  하나금융나눔재단의 난방비 지원으로 제천의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고 새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 해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를 통해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봄청소년쉼터)에 겨울철 난방비 88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의 ‘청소년쉼터의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은 전국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에 난방비 및 난방용품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이용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개월간 난방비를 지원받아 유독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으며, 이는 겨울철 청소년들의 개인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윤지혜 소장은 “개소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쉼터임에도 불구하고 난방비 지원 사업으로 쉼터를 찾아오는 청소년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직원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를 채울 수 있었다"며 "수용 정원이 계속하여 차 있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시기적절한 때에 귀한 도움을 받아 더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나누는 기쁨, 하나된 사회’를 기준으로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재단법인이 설립하여.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함께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활동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질적 지원과 사랑의 수고가 함께 가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다문화.장애인,저소득 및 소외계층 등의 지원사업과 국내외 장학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기타 다양한 사회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사)청소년이미래다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의식주, 상담, 학업지원, 진로/자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보호대상은 만 9세 ~ 만 24세의 여자청소년이며 보호기간은 3개월 이내(연장 가능)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043-643-7946) 또는 청소년상담전화(☎1388)로 문의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0.04.01 추천 0
ㅣ제천한방과 산림치유 융복합 연계 프로그램 지원 협약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 이하 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재단 이사장실에서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 이하 치유의 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화 이사장, 김창휴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한방힐링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산림치유(힐링)프로그램 이용 △한방분야 인적교류 및 프로그램 협력사업 개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체험부스 참가 및 한방바이오제천몰 구매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숲과 자연을 통한 감수성·창의성 증진 및 인적․물적 자원·기술·정보교류의 내용으로 협력하고 양 기관 시설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추구를 이끌어낼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역점 사업인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산림치유(힐링)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치유의 숲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체험부스 참가 및 한방바이오제천몰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이를 적극 홍보하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화 이사장은 “양 기관 상호협력을 통하여 한방과 산림치유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지역 상생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0.03.27 추천 0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순예)은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사업 ; 2020아동학대 가정 재학대예방지원사업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 시작과 관련하여 홈케어플래너(충주 4명, 제천 2명으로 총 6명)를 대상으로 1차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은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의 자녀를 둔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재학대 발생을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대피해아동과 아동학대행위자,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정에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로 구성된 '홈케어플래너'를 파견하며 각 가정별로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가정은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아동 권리교육, 분노 조절 프로그램, 심리검사 및 치료와 같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필품이나 학용품 등 일상생활 지원과 정신건강 관련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로부터 1억1900만 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제천시와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북부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홈케어플래너를 투입함으로써 아동학대 후유증을 감소시키고 가정 내 복합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재 학대 발생 예방 및 가족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0.03.26 추천 0
jcttbgeditor 2020.03.23 추천 0
제천시에서 운영 중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이 ‘2020 청소년지도자 학습활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청소년지도자 학습활동 지원사업은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역 청소년지도자의 역량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집을 실시하였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지도자 활동 지원사업으로 지난 해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동아리 ‘별이되어 나르샤’를 운영하였으며, 올해에는 청소년정책 동아리 “별똥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자로 구성된 청소년 정책동아리는 청소년지도자의 역할 및 역량강화 전문교육, 청소년정책 연구와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지역 내 청소년에게 청소년정책 참여를 위한 교육, 인식개선 등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권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리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정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를 올바르게 인식‧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 인권 보호, 복지나 국가 지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지원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0.03.2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