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건널목 이용객 안전의식 함양 및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설 연휴 기간인 2월9일, 11일 2일간, 안전한 귀향·귀성길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관내 8개 취약 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사고 및 전차선로 감전사고 등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철도 건널목 사고의 주요 원인인 ▲무단횡단 ▲일단정지 무시 ▲차단봉 돌파 ▲운전부주의 ▲전차선 25,000V 감전 ▲자동차 고장 등 보행자나 운전자의 법규 위반 방지를 위한 현수막 게시,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 등 건널목 이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철도건널목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중대사고로 이어지고 치명률이 높아 건널목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단 정지하여 주변에 열차가 접근하고 있는지 확인 후 통과해야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한국철도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명절연휴 기간 철도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
한국철도 충북본부,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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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09:44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설 연휴 기간인 2월9일, 11일 2일간, 안전한 귀향·귀성길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관내 8개 취약 건널목에서 ‘철도 건널목사고 및 전차선로 감전사고 등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철도 건널목 사고의 주요 원인인 ▲무단횡단 ▲일단정지 무시 ▲차단봉 돌파 ▲운전부주의 ▲전차선 25,000V 감전 ▲자동차 고장 등 보행자나 운전자의 법규 위반 방지를 위한 현수막 게시,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 등 건널목 이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철도건널목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중대사고로 이어지고 치명률이 높아 건널목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단 정지하여 주변에 열차가 접근하고 있는지 확인 후 통과해야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한국철도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명절연휴 기간 철도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공중교통사상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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