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3월 주제 다시 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30일「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주 <그림책콘서트>는 30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3월 주제‘다시, 봄’에 맞춰‘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허정윤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사전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여 마감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제천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 현장 라이브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코딱지 코지의 벚꽃소풍> 허정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도서의 제작 과정, 제작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클레이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허정윤 작가는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2022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AMAZING BOOKS’에 『아빠를 빌려줘』 도서가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코딱지 코지』,『손을 내밀었다』, 『노란장화』, 『아빠를 빌려줘』등 이 있으며 특히 이번 그림책콘서트에서 만나볼 도서는 코딱지 코지의 세 번째 시리즈인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제천시민들이 그림책콘서트를 통해 벚꽃이 만개한 도서를 읽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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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이 제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 있는 도서관’으로 정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도서관’은 지역 예술 단체와 협력하여 문화예술 공연과 도서 대출 2배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민들의 독서·문화·예술적 교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30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도서관’에서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월간 과학문화강좌 : 모래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이 오전 11시,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애니메이션 OST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하반기에 걸쳐 제천기적의도서관 시니어 동아리인 ▲호랑이담뱃대의 그림연극,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는▲제천행복하모니오케스트라 ▲제천솔리스트앙상블 ▲세명대학교 뮤지컬동아리 ‘음악;音樂’ 등 월별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길 희망한다.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kidslib.org) 또는 전화(043-644-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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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총 17개 기관과 협약...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발달에 기여 제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할 전문 수행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다림 심리상담센터 등 4개 분야에 17개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17개 전문 수행기관은 ‘전문 수행기관 공개 모집’과 ‘기관의 프로그램 수행 능력 평가’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협약 기관은 최소 7%~ 최대 40% 후원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아동·가족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발달에 이바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공공·민간기관 간의 밀접한 연계와 협력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jcttbgeditor 2024.03.2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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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충주댐 저수구역 상류·하류 지역주민대표가 직접 관리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 ㅣ불법행위 감시 등 운영실적 점검, 의견청취를 통한 운영개선 도모 K-water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는 충주다목적댐 상류·하류 지역인 제천시·충주시·단양군 소재 주민대표를 국유재산 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2024년 3월 25일(월) 제천시청에서 개최하고, 충주댐 저수구역 상류·하류지역에 소재한 충주시 관내(동량면, 살미면,금가면) 단양군 관내(단성면, 가곡면) 제천시 관내(청풍면, 금성면, 한수면, 수산면, 덕산면) 26개리 지역 주민대표를 국유재산 관리요원으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1회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 국유재산 지킴이는 댐 저수구역 내 토지형질변경, 하천오염행위, 무단점용, 불법경작, 허가조건 등 각종 불법행위 및 무단점유 행위 등의 역할을 하며, ‘23년도에는 쓰레기 수거 및 불법행위 계도 등 충주댐 보존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금번 국유재산 지킴이 간담회 2회 추진을 통해 국유재산 지킴이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활동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청취를 통해서 운영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k-water 충주댐지사는 지속적인 국유재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각종 불법행위 및 수질오염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댐 상·하류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을 다짐하였다. k-water 충주댐지사 안제식 지사장은 “앞으로 국유재산 지킴이를 다른 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주민 대상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협조를 통한 수질 개선을 도모하고 국유재산 토지와 환경보존 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3.26 추천 0
ㅣ오는 4월 1일 제천역서 작은 음악회, 퀴즈 쇼 등 진행 예정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KTX는 2004년 4월 1일 개통 이후 누적 10억 4000만 명이 이용하였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에서 제천을 거쳐 안동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개통 이후 누적 480만 명이 이용했으며, 개통 초년 대비 2배 이상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철도 충북본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온 KTX의 2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KTX의 개통일인 내달 4월 1일 제천역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까지 제천역 광장에서 작은음악회(▲난타 ▲가요․합창단 ▲색소폰․오케스트라 연주 등)를 개최하고, 역사 내 맞이방에서는 KTX 모형 만들기, 기념 포토존, 고객 퀴즈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철도이용 고객들에게 한방차, 떡 등 다과를 제공 할 예정이며, ‘코레일에 바란다’ 게시판에 철도이용관련 소중한 의견을 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박진성 한국철도 충북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루어진 소중한 성과인 만큼 다 같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3.25 추천 0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하 꿈뜨락)은 지난 23일 ‘즐거움을 낚다! 樂(락)시터 – 꿈뜨락 인가 봄!’을 진행하였다. 이날 새봄을 맞아 지하공간에서도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장소가 청소년들과 시민을 맞이하였으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꿈뜨락 청소년운영단(One Dream)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루 인형과 푸어링아트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서포터즈에서는 제천시 중학교 학생회장단과 함께 향수 만들기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였다. 또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조타’에서는 비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의 주도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부대 행사로는 청소년들의 마술 및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볼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제천에 아직 꽃이 피지 않았는데 꿈뜨락에서 친구들과 함께 봄기운을 느끼며 오랜만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20여 년간 방치된 청전 지하상가를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반영, 청소년문화공간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으로 탈바꿈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꿈뜨락(☎ 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3.25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