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4차산업혁명 관련 창의융합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3D프린팅 수업을, 2020년에 이어 올해도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지사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원을 받은 3D프린트를 이용해 매회차 3D 모델링 및 3D 프린터 실습 등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상황에 꼭 필요한 터치프리키를 직접 디자인하고, K-water로고를 새겨 지난 3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지사에 전달하였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정복순 청소년지도사는 “2022년에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 모든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모델링을 통한 자신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또한, 3D프린팅 교육과 비대면 메이커 교육도 확대할 예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며,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일정과 안내는 제천청소년문화의집(☎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