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기)은 3월 25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를 찾아 사랑의 이불을 기부했다.
김동기 회장은 “봄을 맞아 어려운 장애인 가정이 좀 더 산뜻하고 활기찬 시작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후원활동이 다소 어려워진 힘든 시기에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실천을 지속성있게 펼쳐주시는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은 창립이래 49년간 사랑의 집 짓기, 집수리봉사, 연탄 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