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충북북부보훈지청과의 연계해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90세대와 제천사랑의집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반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밥차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제천지구회, 1365서포터즈에서 이웃을 위한 힘을 보탰다.
김성진 센터장은 “정성이 담긴 반찬 지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