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은 9월 15일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단원 20명은 오전 8시부터 ▲내토시장, 역전시장, 약초시장 일원 및 상가 ▲신월동 고추시장 ▲승강장 8개소 ▲의림지 일원 화장실 및 체육시설 ▲삼한의 초록길 일원 ▲신백체육공원 및 주변 상가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신재호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제천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과 코로나19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진행하는 방역활동이다”며 “항간에 인건비를 받고 방역활동을 한다는 소문은 사실은 아니며,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이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