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일반안 8건 처리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지난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8회 임시회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통해 주요 감사일정과 부서별 감사요구 자료를 확정해, 각 상임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오는 11월 24일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 회기인 제329회 임시회에 예정된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시민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32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