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의 현재와 미래」강의, 긴밀한 소통 의정 보여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은 10월 24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장류체험장에서 주민대상 특강을 펼쳤다.
「우리 농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현재 우리 농촌이 처해있는 현실과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 전반에 대해 짚어나가면서, 이를 통해 수산면 상천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모인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지역의 고충이나, 농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을 펼쳤다.
박영기 의장은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영기 의장 취임 100일이 지난 현재 ‘대시민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추진 등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집행부와도 적극적인 대화의 자세를 취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원칙과 기본이 바로서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