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은 16일 겨울철 폭설과 결빙을 대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신월동 소재 제설장을 방문해 제설작업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영기 의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을 당부했다.
박영기 의장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제설 근무자분들 덕분에 제천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며 “제천시의회에서는 안전한 제설작업 환경과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임을 강조했다.
제천시는 50여 명의 제설 인력과 100여 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운영 중이다.
한편, 박영기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의 소통에 주력하며,‘원칙과 기본이 바로서는 의회’구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