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지역관광자원체험-행사>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화선)는 최근 지역 내에서 관광자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 임원, 이사 및 담당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색있는 맛집 코스‘가스트로 투어’를 즐겼다. 이어 청풍호 주변 ‘청풍호반케이블카’에 탑승하고, ‘청풍문화재단지’를 관람했다.
제천을 대표하는 음식을 먹고,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지역 내 유명한 관광지에 방문하며 회원들간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회원 간 화합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화선 회장은 “우리 고향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제천이 중부내륙의 거점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협의회도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