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이상천 제천시장, 월요간부회의 주재 제4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활력화 정책 적극 시행 강력지시
ㅣ도시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사업 중점 추진
제천시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인 1조원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한데 이어 지역 먹거리 산업 및 미래전략산업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개발을 위해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4일 월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천시 미래전략산업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가속화 및 지속발전을 위한 대책으로 제4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하였다.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제2차전지·전장부품, 신소재·나노융합, 헬스케어, 천연물 등과 같은 제천시 미래전략산업의 기반을 준비하는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수요에 대응하는, 그야말로 제천의 미래를 좌우할 첨단 산업들이다.
기타 지시사항 중 주요 현안 추진 사항으로는 ▲우기 전 수해피해복구 완료 ▲하천관리 및 도로하천변 제초작업 철저 ▲재해 취약지역 안전관리 철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관리 및 폭염사고 대비 철저 등 현장 중심행정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속 발전을 위한 대책으로 ▲정부 각종 공모사업 선정 추진 ▲정부예산 확보사업 부처 적극 방문 ▲제천형 심사분석 세밀한 추진 ▲소비투자사업 조기집행 등을 강력 주문하였다. 아울러 경제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방안으로 ▲인구증가 시책지속 발굴 ▲ 인구유입 신활력 사업 지속 전개 ▲도심관광 활성화 사업 지속 추진 등도 지시하였다.
모든 시책과 사업은 시민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삶이 한결 가벼워져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직자의 중요한 역할이므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력화 ▲ 배달모아 성공 마케팅 및 소비 촉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우리시의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 행정을 강조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상반기에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정 사업의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고, 하반기에 있을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코로나19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추진하여 시정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