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에서 2025년(2024년실적) 시군종합평가 대비 특별관리지표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시군종합평가는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이 1년간 추진하는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도 주요시책 등 총 117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되며, 목표치에 대한 달성여부를 확인하는 정량평가 102개 지표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15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량지표 특별관리지표 실적 향상보고회는 최부금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지표별 담당팀장이 참석해 전년도 미달성지표 및 신규지표, 도 소관 특별관리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달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부금 행정지원국장은“시군종합평가는 시민께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의 추진현황을 재확인하는 과정으로 최종평가까지 지표별 목표치 달성 및 그 이상의 실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23년 실적 평가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재정인센티브 1억 9,600만원을 확보하여 우수한 정책추진과 행정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