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종욱 경제산업국장, 김한복 안전건설국장, 김주철 감사법무담당관
제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종무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2월 31일 개최한 제천시 종무식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단상에 올라 송년 인사를 하였다.
예년과 다른 점은 전면에 않아있어야 할 많은 직원들이 한명도 없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영상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종무식에서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3명의 퇴임 공무원만이 참여 하였으며, 시 직원들은 이를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식순도 최소화 하여 이상천 제천시장의 송년인사와 금년 말 퇴임하는 최종욱 경제산업국장, 김한복 안전건설국장, 김주철 감사법무담당관의 퇴임사 외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송년 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 찾아뵙는 종무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