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16년, 2018년에 이어 2022년 세 번째 선정 쾌거!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6년도 2018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되며, 취약계층 아동통합사례관리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평가 및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결과를 합산해 전국 기초단체 78개 지역 중 1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제천시는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협력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사회 복지자원 효율적 연계, 철저한 사례관리, 후원 기관․단체 발굴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개분야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