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덕산면 주민과 지역 단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풍성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채, 백미 10kg 17포), 이장협의회(회장 전병주, 라면 25상자),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래희, 백미 10kg 10포), 덕산면새마을 부녀회(회장 손용순, 백미 10kg 3포), 덕산면체육회(회장 이은일, 화장지세트 40개), 덕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홍종, 화장지세트 17개), 덕산면자율방범대(대장 박창선, 백미 10kg 20포), 하나로농약상사(대표 이은일, 비트사과즙 300박스)는 덕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35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하였다.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2일 각 직능단체장 및 후원자와 함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