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덕산면 직능단체 및 기업체에서 980만원 상당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덕산면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백미 10kg 17포(60만원 상당), ▴이장협의회 라면 25상자(50만원 상당), ▴새마을 지도자회 성금 50만원, ▴새마을 부녀회 성금 10만원, ▴체육회 백미 10kg 17포(60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 화장지세트 17개(20만원 상당), ▴덕산면자율방범대 라면 17상자(30만원 상당)) 및 ▴하나로농약상사(대표 이은일) ABC비트즙 200포(7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직능단체, 후원업체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