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255개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제천시가 5일 업종별 상위 10% 지역 공중위생 우수업소 8개소를‘더 베스트’업소로 지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자율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업종별로 2년에 한번씩 실시한다.
작년에는 평가대상 숙박업 147개소, 목욕장업 23개소, 세탁업 85개소 중 ▲숙박업(드림모텔, 엽연초하우스, 목화랑, 서울관광호텔), ▲목욕장업(청풍리조트사우나), ▲세탁업(무궁화세탁소, 향기 나는 세탁소, 물방울세탁소) 등이 ‘더 베스트’업소로 선정됐다.
올해는 이용업 64개소, 미용업 548개소 중 ‘더 베스트’ 업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앞으로 매년 우수업소를 선정해 인증패 수여 및 별도 공문서 시행 등 전국적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더 베스트 업소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건강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머무는 문화관광을 위해 청결과 친절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