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제천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 소집

ㅣ김창규 제천시장, 지역사회 안정대책 및 공직기강 확립 긴급지시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말인 지난 14일(토),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의결에 따라 부시장 및 국․단․과장 등 30명의 핵심 간부를 소집하고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간부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경과와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 안정과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한 5개분야의(▶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지역 현안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 ▶지역사회 안정 대책 추진, ▶재해·재난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조치, ▶경제 활성화 및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역량 결집) 특별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시민 불안 해소 및 지역에 야기될 수 있는 우려 사항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함은 물론, 제천시 산하 전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시민을 위한 시정 업무에 전념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