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 ㊾ ‘자원봉사대학 6기’… ‘사랑의 밥차 급식 지원’

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마흔아홉 번째 주자는 ‘자원봉사대학 6기’이다.

마흔여덟 번째 주자인 자연보호제천시협의회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자원봉사대학6기(회장 유영춘)는 19일 사랑의 밥차 급식 지원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화산동 인근 어르신과 주민 여러분께서 드신 점심 식사의 남은 잔반을 처리하고 수저와 식판 등 식기를 씻으며 전반적인 정리를 전담하며 밥차 활동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자원봉사대학 6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칠성봉 환경정화, 각종 지역 행사 및 축제 보조·지원 등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영춘 회장은 “올 한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6기 수료 봉사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라며 “올해 남은 밥차 활동 또한 봉사자 여러분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