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스물여섯 번째 주자는 ‘매무새봉사단’이다.
스물다섯 번째 주자인 제천환경운동연합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매무새봉사단(회장 유혜영)은 지난달 29일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수선방에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되지 않는 의류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제단, 수선 등의 업사이클링 활동을 펼쳤다.
매무새봉사단은 노인복지시설 수선봉사 등 생활편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유혜영 회장은 “환경을 위한 활동으로 수선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재능나눔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 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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