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열 번째 주자는 ‘사랑실은교통봉사대제천지대’이다.
아홉 번째 주자인 한방이혈봉사단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사랑실은교통봉사대제천지대(지대장 윤원기)은 5일 제천족구장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아이 러브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차량 통제 및 교통 안내를 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제천지대는 1994년 발대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5,000명 반줄이기 전국 캠페인, 학교 앞 교통수신호 봉사 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한부모가정 밑반찬 생필품 지원 및 돌봄, 심장병 어린이 수술 돕기 모금, 무연고자 장례기금 마련, 전국캠페인 제천홍보 등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윤원기 지대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준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통 안내 활동을 통해 어린이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어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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