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에 청풍면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는 환자들과 의료진에 힘이 되고 싶은 청풍면 주민들이 간식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청풍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혁상)와 청풍면 노병식 씨가 각각 칡즙 25박스, 사과즙 95박스를 기부한데 이어, 13일에는 청풍면 새마을 협의회 남녀지도자에서 찰떡 400개를 기부했다.
한편, 청풍면 이장협의회에서도 다음 주 중 간식을 기부하기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