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지난 1일 한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 명절에 힘들게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kg쌀 300포를 기탁하였다.
유년시절 한수면에서 자란 대표적인 출향인사로 평소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는 윤 대표는, 수해피해 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총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한수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윤수명 대표는 “30여 년 전 떠나온 고향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보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석희 면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따라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신 윤수명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