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22일 2020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인정을 나누었다.
제천시 두학동에 소재한 ‘세하의집’을 찾은 이상천 시장은 시설을 돌아보고 이용자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며 위로와 환담을 나누었다.
같은 날 모산동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홍광실버타운’을 방문한 이 시장은 요양원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자신의 부모님을 대하듯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며 따듯한 위로와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고령과 치매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늘려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아동, 여성보호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방법을 발굴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