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마늘생산자협회 단양군지회와 이근규 예비후보는 3월 12일 오후 2시에, [이근규의 민심캠프] 회의실에서 국산 마늘. 양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3대 정책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채소류 수급 안정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 가격보장을 위한 법 개정,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 제정 및 농업 농촌 인력지원제도 개편, 기후위기시대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농작물 재해보험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단양군지회장, 권기호 충북도지부장, 권기현 단양군지회 사무국장, 정철영 단양군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엄창섭, 장경수 단양군 친환경농업협회 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