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박물관장 이범관 교수(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 지적박물관에서 지역 출신 도시계획전문가 산업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송우경 박사, 중원학당 대표 이종수 박사, 한국독도교육연구소 박석희 소장 등을 초청하여 영토교육의 세계 중심도시 제천을 향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지역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의 이해, 인구절벽 시대와 제천시의 당면과제, 세명대학교와 제천시의 역할 분담론, 배론성지와 세명대학교의 역할 분담론, 의병도시와 세명대학교의 역할 분담론, 제천학의 체계화를 통한 제천정신의 정립과 제천인의 정체성 확립방안 등 다양한 소재로 한 담론이 제천지역의 중심대학인 세명대학교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영 지적박물관 이사장, 장은숙 지적박물관 교육원장, 심여원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영토체험관 교육사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