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아 ‘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사업 진행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미하)는 지난 2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사업을 진행했다.

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는 관내 취약계층 장애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전에 지원 대상자들이 원하는 선물의 종류를 파악한 후 인형장난감의류 및 신발 등을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신미하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 해 주고자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했다며 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찬심 동장은 우리 지역 내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어린이날 맞이 선물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이번 사업을 추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행복한끼반찬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소형가전무상지원△폭염(한파)예방키트사업, △홀몸노인대상 반가운얼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계좌 새마을 9003-2812-3860-4
예금주 제천또바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