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산면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수산면주민자치위원회 백미(10kg) 8포대·라면 10상자, ▲수산면이장협의회 백미(10kg) 9포대·라면 20상자, ▲수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백미(10kg) 8포대, ▲수산면슬로시티협의회 백미(10kg) 25포대, ▲수산면새마을 남녀지도자 김 24상자 등 직능단체와 지역 업체에서 총 57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됐다.
후원품은 수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절 이전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