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재미있고 경험있는 “제4회 세명진로 Festival” 대면행사를 개최한다.
세명진로 Festival은 201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명대학교의 대표적인 진로, 취․창업 종합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했던 2, 3회 행사와 달리, 이번 제4회 세명진로Festival은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학생들의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8월 29일(월)부터는 비대면 진로 특강과 더불어, 대면 형태의 취․창업, 자기소개서 특강 및 자격증 강좌, 각종 부스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진로, 취창업을 주제로 한 각종 대면행사를 세명대학교 학술관과 뭐든지광장 일원에서 운영한다.
8월 30일(화) “세명진로Festival 개막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을 비롯해 제천시 김창규 시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한정철 회장 및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내 유관기관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 선포식 및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 뒤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기업홍보부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8월 31일(수)에는 세명대 출신 졸업생이 참여하여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직무 관련 진로 설정,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경험담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랑스러운 세명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 1일(목)에는 현장실습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취업연계 및 학생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2일(금)에는 폐막식 행사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이 되는 “하하 진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대면행사 기간 동안 지역 기업체들의 참여를 통해 기업홍보부스 및 기업설명회를 운영하여 회사 직무소개 및 채용일정은 물론 현장면접 및 즉시채용 등의 일정도 진행한다.
이번 Festival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CHARM 경험학점 및 위세광명포인트를 제공하며, 특강 및 부스프로그램 우수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주민에게도 행사를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취․창업 인력 양성의 HUB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세명대 권동현 총장은 “이번 세명진로Festival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진로설계 및 취업목표 설정에 방향성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 도전․성장․자립하는 CHARM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명대 취․창업지원처 이완건 처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 학생들이 2학기 개강과 함께 자신의 진로 로드맵을 설정하여 올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취․창업지원처(043-649-1670~1672) 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43-649-7388~73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