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회장 신규상)는 지난 13일 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시설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였다.
방역 및 소독은 새마을회관, 바하장애인주간보호센터, 큰나무주간활동센터, 제천영육아원,부부사랑터, 밀알한마음쉼터, 남현동 사랑의 아동교실 등 7개 시설에서 이뤄졌다.
이날 방역을 실시한 시설은 2~3회 추가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을 요청하면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방문하여 살균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상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로서,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살균방역은 제천시보건소에서 살균소독제와 제천농협에서 분무기를 지원 받아 실시하였으며, 향후 관내 17개 읍면동 공공시설 및 경로당 등을 중점 방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