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회장 신규상)는 2월 16일 10시에 평화나눔운동으로 송학면과 금성면 등 3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신축년 새해를 연 직장새마을협의회에 이은 릴레이 이웃사랑 두 번째이다.
회원들은 3가구에 300장씩 900장을 전달하고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김진희 부녀회장이 연탄을 나르며 손을 거들었다.
18일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세 번째로 사랑 나누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신규상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생산적일손봉사, 나눔텃밭 가꾸기 등으로 지속적인 온정을 베풀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